[뉴스]Adobe Flash Platform, 10월 7일, 어도비 웹 접근성 세미나

2010.10.01 15:59


한국 Adobe에서 Flash Platform 웹 접근성 세미나가 10월 7일 강남 교보타워 23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요즘 장애인들도 웹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술적, 정책적 이슈가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어도비에서도 관련 문제에 대해서 인식하고 있으며 이 이슈를 처리해야할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Flash는 웹 접근성과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전에는 그랬죠. 하지만 Flash Player가 진보하면서 접근성에 관련된 API도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듯이 이 부분에 대한 다양한 노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상컨데 앞으로 웹접근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며 웹환경이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을 차별하지 못하도록 법제화가 될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리미리 준비한다면 그것 또한 큰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 및 등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adobeflex.co.kr/iwt/board/board.php?tn=news&id=341&mode=view

Adobe Community Champion , , , , , , , ,

  1. 관공서는 이미 웹접근성을 지원해야 하는걸로 법제화 되었고 점차 확대 적용될걸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플래시에서 웹접근성에 대한 조건을 충족시키기는 참 어렵죠.
    색상, 글자크기, 화면판독기 지원등 html에 비해 접근성 구현에 플래시가 골치거리가 되버리는듯한 분위기가 있는듯 합니다. 접근성에 대한 어떤 자료에는 되도록 플래시 사용을 피하라는말까지 언급하고 있으니 말이죠.
    좋은 실마리를 제시해주는 세미나가 되었으면 하네요.

  2. 웹접근성에 대해서는 사실 우리나라보다 미국이 더 선진화 되어 있고 그렇게 때문에 미국 회사인 Adobe에서 이런 정책적 문제를 Flash에 적용시키고자 무척 노력을 많이 할 것입니다.

    Adobe가 웹접근성 향상을 위한 방법은 모두 만들어주겠지만 개발하는 회사나 개인이 이를 지키지 않으면 HTML에서 웹접근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Flash는 그래픽 도구 뿐 아니라 컨텐츠 유통장치로서 다양한 사용자 인터렉션이 단순히 마우스/키보드 만을 지칭하는 것외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터렉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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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랜드

    관공서 작업을 할때 한국어도비쪽에 자문까지 해가면서 웹접근성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겠 됐었는데요.

    첫번째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스크린리더기 인식기능 구현, 탭활용.
    두번째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글자크기제어 구현.

    보통 국내사이트들은 이러한 부분들이 대부분 무시되어 작업됍니다. 더 정확히 얘기하면 비장애인들이 서호하는 그래픽이나 모션퍼포먼스구현 위주로 작업을 하고 무분별하게 div(레이어)창을 많이 띄워서 작업하다보니 어느정도 해결책이 있는데도 잘 활용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사실 플풀래시로 만든다면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되긴 합니다. 하지만 기업홈페이지를 풀플래시로 만드는건 불가능하겠죠 ^^: 만들면 공수나 단가가 음허허..

    현재 플래시가 웹접근성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html 내에서 플래시로의 탭전환이 어렵고 oject태그에 플래시 삽입시 옵션에 wmode 가 transparent 모드일때 스크린리더기가 인식을 못하더군요. 이건 한국어도비쪽에 해결책이 있는지에 대한 자문을 했지만 현재로선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 두가지문제만 잘 해결된다면 플래시때문에 접근성에 문제가 된다는 얘기는 안나올텐데 말이죠. ;___;

  4. 세미나섹션중 국립민속박물관 개발기 발표할때 두가지 문제에대한 언급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나는 플래시에 탭에의한 포커스가 들어왓을때 탭을 플래시에 붙잡아(?) 두도록 하는 방법과 wmode를 window(?)로 한다는...아무튼 무난하게 해결했다는 결론이였던거 같은데요 누군가 포스팅한게 있으면 좋을텐데 벌써 가물가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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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랜드

    네 맞아요.
    wmode를 window 로 하면 인식이 됩니다. 문제는 window 를 사용하게 되면 해당 플래시가 최상위 뎁스로 인식이 되는건지 그 위쪽으로 중첩 div를 얹히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 하더군요. 그리고 반투명 기능이 안되기 때문에 배경이 채워져 보인다는... ;___;

    이 부분 때문에 레이아웃, 디자인에 대한 제약이 심했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그림자 효과라도 들어가면... 이부분은 직접 프로젝트를 해봐야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거에요.

    현재로써 가장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되는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플래시사용 사이트는 사용자컴퓨터에 스크린리더기가 설치되어 있다면 플래시 wmode를 window로 설정, 설치가 안됐으면 transparent로 설정, 제어해서 보여주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테스트가 필요할거 같네요.

    아니면 처음부터 중첩div를 사용하지 않게 디자인을 해서 사이트를 제작하면 크게 문제 없을 듯 하네요.

    세미나에서 window 모드로 해서 해결할 수 있다라고 했다면 후자쪽을 염두해두고 발표했을 가능성이 크겠군요.

    //탭 전환 관계
    html --> 플래시 : 플래시 탭인덱스 1번위치(정방향)
    html <-- 플래시 : 플래시 탭인덱스 1번위치(역방향)
    html <-- 플래시 : 플래시 탭인덱스 마지막위치(정방향)

    이렇게 전환이 되는지 궁금하네요.;___;
    혹시 나중에라도 정보있음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6. 음 웹접근성과 플래시가 별개인가는 별도로 플래시든 html이든 웹접근성이 필요한 컨텐츠는 무엇인가를 먼저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만약 제가 만드는 게임에 접근성을 고려하는건 넌센스겠죠.
    하지만 문서중심의 컨텐츠라면 차라리 접근성을 위한 전용 페이지를 제공하는 편이 더 값싸게 먹힐 수 있습니다.
    짜피 디비데이터를 렌더링하는 입장에서의 하나의 뷰가 플래시나 html이라고 생각하면 처음부터 뷰층을 유연하게 만들어서 접근성용 페이지를 제공하는 편이 더 낫겠지요. 웹 접근성과는 별도로 동일한 블로그나 까페의 데이터에 대해 모바일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뷰들은 많이 보셨잖아요.

    반대로 얘기하면 일반적인 장애자용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하는 투자를 왜 안하냐에 집중해볼 필요가 있겠죠.

    법으로 만들면 한다? ㅎㅎ 우스운 얘기죠. 법령을 따라서 했을때도 수익이 남으면 만드는거고 그걸 감당해서 수익이 안되면 서비스 자체를 접게 되거나(준법시민의 경우) 아니면 정말 딱 법에서 정한 최소한의 스펙을 추출해서 커버하도록 하겠죠.

    해야만한다..인류를 위해..의 논리가 과연 어디까지 통할지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
    곧 자본주의 시스템과 물려서 새로운 방향제시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초반엔 그거 하면 돈준다라는 식의 퍼주기로 유도하고 이거 잘한놈들은 혜택준다 라는 간접 지원을 바꾼후에 그걸아직도 안했냐 그럼 안되지라는 훈계를 하고 그 다음에서야 이건 꼭 해야만하지 라는 법령화가 되어야 하는데 졸속행정에서는 조급하니 일단 법제화하자라는 식의 논리만 있어서 결국 시장 반영은 소극적 최소커버로 이뤄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과연 애플이 법으로 모바일머신에서도 잘보이는, 터치로도 잘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라고 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