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2일 오전 9시 34분 경부터 2시간동안 일어나 세기 최대 일식을 관측했습니다. 일하는 시간이였지만 이런 멋진 천문쇼를 놓칠 수 없기 때문에 회사 직원들과 함께 보게 되었죠.

일식(Solar Eclipse)이란 달이 태양을 가리는 천문현상입니다. 부분적으로 가리면 부분일식, 전체를 가리면 개기일식이라고 하는데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80%~90% 정도 가리는 것을 관측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에 다녀오신 분들은 개기일식까지 봐서 멋진 코로라와 대 낮에 별도 볼 수 있는 진기한 현상을 목격했을 겁니다.

아래는 소유하고 있는 12인치 돕소니안 천체망원경을 통해 흰판에 투영시켜 본 태양의 모습입니다. 주변에 구름까지 끼어서 사진촬영이 가능했네요.

망원경을 통해 본 일식(촬영:임형준)



아래 사진을 구름이 태양앞을 지나갈때 찍은 사진입니다. 멋지죠? 저렇게 되면 맨눈으로도 일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식(촬영:임형준)



소유하고 있는 천체망원경입니다. 모델은 저... ㅋ

아래 사진처럼 천체망원경을 통해 투영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망원경 앞에다 선필터(Sun Filter)를 달아야하는데... 준비를 못했네요 ^^;;

너무 태양이 밝아서 아래 처럼 플로피 디스크 분해한 것으로 직접 볼 수 있죠. 물론 저것가지고 직접 태양봐도 볼 수 있고요.




아래는 그날 찍은 동영상입니다.


유튜브에 일식에 대한 멋진 영상이 있네요. 참고하세요. ^^



멋진 경험이였고 중국에서 보지 못한게 못내 아쉽네요. ^^

글쓴이 : 지돌스타(http://blog.jidolstar.com/562)

5000m 고도에서 본 은하수(출처 & 저작권 : Serge Bruner)

 

아래 동영상은 미국 텍사스주 스타파티(star party)에서 플로리다대학 교수 william Castleman이 밤 21시 20분 부터 다음날 아침 6시 43분까지 어안렌즈를 통해 찍은 모습을 40초로 압축한 영상이다.

 

 

아름다운 은하수가 지구의 자전에 의해 동에서 서로 움직이는 모습과 간혹 별똥별(유성)의 모습이 보인다. 저런 밤하늘을 본지 꽤 오래되었는데... 언제 하루 날 잡아 별보러 가고 싶다.

 

 

토성(Saturn)은 태양으로 부터 목성 다음으로 먼 행성이다. 지구에서 바라볼 때, 토성의 고리는 14~15년 주기로 기울기가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 토성의 고리는 아마추어 천체 관측가 뿐만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매우 흥미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작은 천체망원경만 가져도 토성의 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별자리를 공부한 다음에 행성의 위치를 알게되는데 그때 망원경으로 관측하는 대상이 금성,목성 다음으로 토성이 아닐까 싶다.

토성의 밝고 아름다운 고리는 기울기가 감소함에 따라 대구경 천체망원경 조차도 관측하기 어려울 정도가 된다. 아쉽게도 현시점에서 토성의 고리는 점차 기울여지고 있으며 그 아름다운 고리는 보기 어려워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너무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토성의 고리를 못보는 대신 토성의 고리로 인해 안보이던 토성 위성의 토성면을 통과하는 매우 흥미로운 모습을 관측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위 사진은 바로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위 사진은 지난 2월 24일에 허블우주망원경(HST)이 찍은 사진이다. 위 사진에서 토성의 위성중 4개의 위성을 볼 수 있다. 가장 큰 위성은 토성에서 가장 큰 위성인 타이탄(Titan)이다. 가장 좌측에는 엔셀라두스(Enceladus)와 그의 그림자, 그 다음 좌측에는 디오네(Dione)과 그의 그림자이다. 우측 토성의 디스크 표면에 작은 점은 미마스(Mimas)이다. 타이탄과 미마스의 그림자는 토성표면 밖에 있어서 사진상에는 나오지 않았다.

 

토성의 적도 지름은 약 120,000 Km로 지구의 약 9배 이상이다. 부피도 지구의 760배에 달하지만 질량은 95배 밖에 안되기 때문에 토성의 평균밀도는 0.7g/cm3으로 토성을 담을 충분한 물이 있다면 물에 뜰 정도이다.

토성의 아름다운 고리는 얼마동안 보지 못할 것이지만 위성의 통과 모습을 망원경을 통해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

 

사진 및 내용의 출처 : http://antwrp.gsfc.nasa.gov/apod/ap090319.html

 

 

 

 

IC 5146은 은하수가 흐르는 백조자리의 북쪽 부근(적경 21h 53m 28.7s, 적위 +47° 16′ 01″)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에 매우 풍성한 별들과 함께 관측할 수 있다. 이 성운은 Thomas Espin이 발견했으며 거미의 난낭이나 고치 모양이라 고치성운(The Cocoon Nebula, IC 5146)이라 불리게 되었다. 해석에 따라 누에고치성운으로 불리기도 하며 그냥 영어 발음대로 코쿤성운이라 불리워지기도 한다.

 

 

IC 5146 성운은 15광년 크기를 가지며 지구로부터 약 4,000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별이 탄생하는 다른 지역들과 비슷하게 IC 5146 성운안도 새로운 별무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수소가스 안에서 파랗고 뜨거운 젊은 별들이 탄생한다. 주변에 파랗게 보이는 분자성운은 반사성운이다. 성운의 중심 근처에 위치한 별들은 수십만년 밖에 안되는 아주 젊은 별로 예상된다.

 

IC 5146 성운은 겉보기 등급 약 7.2이상에 시야각 12’으로 천체망원경으로 찾기에 많이 힘든 편이다. 물론 자동추적장치가 달려있는 것이라면 모를까 손수 찾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처음 별을 접하는 사람들은 사진과 같은 영상을 눈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사진이니깐 저런 영상이 가능한 것이다. 눈으로 본다면 12인치 구경의 망원경으로 보더라도 아주 어두운 약간의 얼룩정도로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본인도 아주 날씨 좋은 날, 딱 한번밖에 본적이 없는 이 성운은 그리 많이 관측되는 대상은 아니다. 하지만 직접 보고 사진으로 담아내는데 매력적인 성운이 아닐까 생각된다.

 

참고할만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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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inder목록 399번(Cr 399)으로 등록되어 있는 산개성단, 일명 옷걸이 성단입니다.
모양을 봐도 금방 알 수 있듯이 옷걸이처럼 생겼습니다.
이 성단은 여름철 별자리인 작은여우자리에 위치했습니다.
본인도 망원경으로 이것을 자주 봤었죠.

스타플(http://starpl.com) 별지도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작은여우 자리에 있다고 했으니깐 일단 작은여우자리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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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단계 확대한건데 아직 잘 안보입니다. 더 확대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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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까지 확대해봤습니다.. 옷걸이가 보이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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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작은여우 앞발에 있었군요. ㅎㅎ
정말 옷걸이 처럼 생겼네요. ㅎㅎ

큰사진 및 더욱 다양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antwrp.gsfc.nasa.gov/apod/ap081223.html
http://www.seds.org/messier/xtra/ngc/brocchi.html

스타플은 실제별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

글쓴이 : 지돌스타(http://starpl.com/422)

1997년 봄은 제게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남긴 때였던 것 같아요.  그 때에는 별보는것과 별사진 찍는 것에 푹빠졌었는데요. 왜냐하면 당시에 헤일-밥(Hale-Bopp) 혜성이 왔거든요.

혜성의 이름이 헤일-밥인 이유는 1995년 7월 22일 미국의 아마추어 천문가인 Alan Hale과 Thomas Bopp이 M70 구상성단을 관측하던 중 그 옆에 있던 10.5등급의 천체를 발견했고, 후에 이 혜성이 새로 발견된 혜성이라 판명되어 발견자의 이름을 붙혀주었기 때문입니다. 학명으로는 1995O1로 명명되었습니다.

이 혜성은 20C 최대 혜성이였습니다. 헤일밥 혜성은 주기가 약 3000년 쯤 된다고 합니다. 즉, 3000년 뒤에나 이 혜성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1997년 당시 밝기가 1등급 이상으로 일반인 들도 잘 알고 있는 핼리혜성보다 100이상 밝았으며 핵의 지름은 40km로 핼리혜성의 핵(15km) 크기의 2배가 넘습니다. 1997년 3월 31일 근일점(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을 통과하였습니다.

아참... 혜성과 유성(별똥별) 의 차이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소개하자면.... 혜성은 지구 대기권 밖... 즉 우주에 있는 천체입니다. 반면에 유성은 지구 대기권밖에 있는 작은 바위 덩어리(유성체; meteoriod)가 지구에 떨어지면서 지구의 대기권과 마찰하여 발광하는 것입니다.

혜성의 구성물질은 먼지와 얼음이 섞여 있습니다. 그래서 태양 근처로 지나가면 태양풍에 의해 증발하면서 꼬리가 생깁니다. 지구에서 보면 길게 꼬리가 보이고요, 거의 정지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는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죠. 하지만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정지된 것처럼 보이는 것 뿐입니다.  실제로 하루하루 관측해보면 별 사이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지요. 망원경으로 몇분간 혜성을 보면서 별들사이로 움직이는 혜성을 본적이 있는데요. 참 재미있는 추억거리였던것 같습니다. 아직도 눈에 아른아른... ㅋ

뭐... 헤일-밥 혜성에 대한 소개는 이 정도로 마치고요.

별사진 찍는 법에 대해 잠깐 소개할께요.
천체사진을 찍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는데요. 바로 고정촬영법과 가이드촬영법입니다. 고정촬영법은 말그대로 카메라를 고정시켜놓고서 찍는 방법이고요. 가이드촬영법은 지구의 자전에 의해 흘러가는 별을 추적하면서 찍는 방법입니다. 가이드촬영법이 고정촬영법보다 더 어렵고 비싼 장비가 요구된 다는 느낌이 오지 않나요? 1997년도 당시는 제가 이제 막 대학생이 되었을 때라 가이드촬영할 수 있는 장비를 마련할 경제적 능력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정촬영을 했고요. 아래 소개하는 사진들이 다 고정촬영법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당시 DSLR은 없었기 때문에 필름사진기를 이용해서 찍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사진은 일반 자동카메라로는 찍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별이 매우 어둡기 때문에 1초도 안되는 짧은 노출로는 어두운 별을 찍을 수 없답니다. 이러한 사진은 B셔터(노출을 무한대로 줄 수 있는 셔터)가 달린 수동카메라를 이용해 찍게 됩니다. 그 외에도 튼튼한 삼각대, 감도가 높은 필름(ISO 400이상:숫자는 필름의 감도를 뜻합니다. 숫자가 클 수록 높은 감도를 가진 필름입니다.), 그리고 릴리즈(셔터를 카메라에서 직접 누르지 않고 간접적으로 누를 수 있게 해주는 악세서리)가 필요합니다. 이 정도 장비면 충분히 별사진을 찍을 수 있지요. 한 20~30만원정도면 이러한 장비들을 구할 수 있겠군요.


그럼 본격적으로 제가 1997년 2월~4월에 찍은 혜일-밥 혜성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Comet Hale-Bopp , Yong-Ho, Ji1997.02.17 5시 AM, 충남시 천안시 직산읍 군서리. 노출시간:20초, 필름감도 :1600


짜잔~~ ㅋㅋ 위 사진은 제가 생전 처음으로 찍은 헤일밥 혜성사진입니다. 동쪽에서 떠오르는 혜성이 보이시나요? 꼬리도 보입니다. 그때는 혜성의 꼬리가 겨우 보였는데요. 이 때부터 혜성의 밝기는 상당히 밝아지기 시작하더군요.



Comet Hale-Bopp , Yong-Ho, Ji1997.02.21 5h AM 충난 천안시 천안공업전문대학교(현재 공주대)


위 사진은 400의 감도를 가진 흑백 필름으로 찍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맨 위에 밝은 별이 직녀성(Vega)입니다. 백조자리 부근을 지나가는 혜성의 모습입니다.


Comet Hale-Bopp , Yong-Ho, Ji1997.03.04 5:47 AM, 충남시 천안시 직산읍 군서리. 노출시간:3분, 필름감도 :400(?)


위 사진은 3분정도 노출한 사진입니다. 혜성 위에 밝은 별은 백조자리의 데네브(Deneb)라는 별입니다. 이 별이 2등성 정도 되니깐 혜성이 2등성보다 더 밝다는 의미겠지요. 눈으로도 잘 보였죠.

Comet Hale-Bopp , Yong-Ho, Ji1997.03.11 새벽, 필름감도:400, 노출시간:20초(?)


Comet Hale-Bopp , Yong-Ho, Ji1997.03.11 새벽, 필름감도:400, 노출시간:20초(?)


Comet Hale-Bopp , Yong-Ho, Ji1997.03.11 새벽, 필름감도:400, 노출시간:20초(?)



위의 3개 사진은 1997년 3월 11일 새벽에 찍은 사진입니다. 혜성이 앞의 사진들보다 더 커보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꼬리가 2개가 보입니다. 잘보이는 흰 꼬리는 먼지꼬리라고 하고요. 파랗게 보이는 꼬리는 이온꼬리라고 해요. 잘 안보이신다고요? 그럼 아래사진을 한번 보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찍은분:박대영, 장소:경기도양평한치고개,일시:1997.03.08 05:15, 8분노출, 자동가이드


바로 위 사진은 제 대학교 선배인 박대영님이 찍은 사진인데요. 제 사진과는 다르게 멋지게 찍었네요 ㅎㅎ 제가 찍은 방식은 고정촬영이고 이 사진은 아까 별을 쫗아가면서 찍는 방법인 가이드촬영법을 이용한 것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먼지꼬리와 이온꼬리가 눈으로 아주 잘보입니다. 혜성이 꼬리가 2개가 생기는 이유는 http://blog.daum.net/rhdejrwn4101/10301884 에 찾아가 보시면 아실 수 있겠습니다.
위 사진의 출처는 http://cafe.naver.com/ngc7000/104 입니다.


Comet Hale-Bopp , Yong-Ho, Ji1997.04.05 새벽, 충남천안직산군서



Comet Hale-Bopp , Yong-Ho, Ji1997.04.05 새벽, 충남천안직산군서

위 사진들 역시 새벽에 찍은 사진입니다. 혜성의 꼬리가 확연히 잘 보입니다.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당시 눈으로 볼때도 장관이였습니다. 바로 위 사진은 카시오페이아 별자리와 같이 찍은 겁니다. 혜성 옆에 W자가 보이시나요? ^^  이날 혜성사진 찍다가 삼각대가 부러지는 사고가 있었죠. 그래서 찍다가 못찍었는데요. 삼각대만 안뿌러졌다면 진짜 멋진 사진을 많이 찍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Comet Hale-Bopp , Yong-Ho, Ji1997.04.11 저녁 충남 천안 직산 군서, 필름:1600슬라이드,노출:30초?


Comet Hale-Bopp , Yong-Ho, Ji1997.04.11 저녁 충남 천안 직산 군서, 필름:1600슬라이드,노출:30초?


위 사진은 특별한 필름을 사용했습니다. 보통 쓰는 필름은 네거티브필름이라고 하는데요. 이 사진에 사용한 필름은 슬라이드 필름, 즉 포지티브필름입니다. 감도는 1600로 꾀 높은 걸 썼죠. 이 날 사진 찍을려고 산으로 올라가는데 가시나무가 너무 많아서 다 못올라가고 무덤에서 찍었습니다. ㅋ 혜성이 페르세우스 자리에 있고요. 아래 사진 왼쪽 에는 조그만하게 플라이아데스 산개성단도 보이는 군요. 아~.... 사진에 휙~ 하고 길게 찍힌 건... 찍는 동안 비행기가 지나가서 그런겁니다. ㅎㅎㅎ 아쉽군요.


Comet Hale-Bopp , Yong-Ho, Ji충남 천안시 직산면 수헐리 1997년 4월 12일 저녁 한사랑감리교회 앞



Comet Hale-Bopp , Yong-Ho, Ji충남 천안시 직산면 수헐리 1997년 4월 12일 저녁 한사랑감리교회 앞



Comet Hale-Bopp , Yong-Ho, Ji충남 천안시 직산면 수헐리 1997년 4월 12일 저녁 한사랑감리교회 앞


위의 3개 사진이 제가 마지막으로 찍은 헤일-밥 혜성입니다. 교회 십자가에 붉게 물든 나무와 지붕이 혜성과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벌써 10년 전이군요. 그때는 정말 밤하늘을 보고 사진찍는것이 행복했던 시절이였습니다.
지금은 사는게 바빠서 그런지 하늘을 볼 기회가 많지 않군요. 좀더 여유를 가지고 시골로 나가서 별을 보고 싶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올린 추천글 : 사진 분야에 추천되었습니다. 잘찍은 것도 아닌데 ㅎㅎㅎ



글쓴이 : 지돌스타(http://blog.jidol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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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스크랩을 하실경우 출처를 꼭 밝히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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