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0개의 자리를 꽉 채울 정도로 많은 분들이 밤 늦은 시간까지 경청하시고 가셨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세미나에서 옥상훈님께서는 UX(User Experience)에 대해서 매우 자세히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UX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구요. 또 배준균님께서 BlazeDS에 대해 현업에서 어떻게 쓰일지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쉽게도 인터넷이 잘 안되어서 난감해 하셨는데... 알고보니 그거 유동IP가 아니라 고정IP였다는... ^^
저는 Flex 4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사실 저도 Flex 4를 공부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번 세미나 주제로 다룬겁니다. 덕분에 저도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고 많은 분들에게 Flex 4에 대해서 처음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기분도 좋았답니다. 하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마지막에 질의시간을 가지지 못한 것 죄송합니다.
Flex 4에 대해 잠깐 언급했고 Flex 4를 이용해서 개발하는 툴인 Flash Builder 4와 Flash Catalyst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CSS, FXG, Namespace, State, Data Binding, Effect, None Visual Component 다루는 법, Spark Component와 Spark Layout 등에 대해서 약간 맛배기 정도로 다뤘습니다. 사실 소개드린 하나하나가 무거운 주제로 다루어도 몇시간씩은 해야하는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더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서 관련 내용을 프리젠테이션에 있는 링크를 보시고 습득하시길 바래요.
개인적인 소망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를 통해 Flex 관련자료를 접하고 계신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싶은 사람입니다. 서로 소통이 되어야 진정으로 정보공유라고 생각하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Flex 4든 Flash Platform에 대한 어떤 자료든지 아시는 것있다면 함께 공유해서 함께 커갔으면 합니다. 어짜피 기술이라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또 바뀌고 사라질 수도 있잖아요? 자기만 알고 있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Flex 5, Flex 6가 나올때도 한국에서 한국 블로거 또는 카페등을 통해 매일 피상적인 정보만 얻어가는 정도나 질문에만 답해야하는 그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정말 암울할 것 같아요. 정보생산의 주체가 적어도 어제 참석한 분들의 수만 되도 한국의 IT 미래는 매우 밝아질 것입니다.
■ 주제: 1. Flex 활용 UX 구현 테크닉 2. BlazeDS 활용 3. Flex 4의 새로운 기능
■ 대상 : 웹전산학관련 학과생 및 졸업생, IT분야 종사자, 플렉스 개발자
■ 내용 1. Flex 활용 UX 구현 테크닉 - UX 개요 - Flex UX 기획 및 설계 - UX를 위한 Flex 테크닉 2. BlazeDS 활용 - BlazeDS의 개요 - BlazeDS의 주요 기능 - LCDS와 BlazeDS의 차이 - Flex 연동 방법 3. Flex 4의 새로운 기능 - Flex 3와의 차이점 - Flex 4의 새로운 기능 - Flex의 비전
■ 일시 : 2009년 8월 13일(목요일) 19:00~ 22:00
■ 장소 : 비트교육센터 지하 2층 멀티미디어관(서울 서초구 서초 2동 1327-15 비트아카데미빌딩)
주차지원안됨
지하철 2호선 강남역 3번 출구 삼성화재 건물까지 직진 후, 오른쪽 골목길로 50M 가량 직진하면 우측에 일식집 “일조수사” 건물
■ 형식 : 전문강사의 세미나와 질의 응답
■ 시간별 진행일정 오프닝: 19:00 ~ 19:10 세션1: 19:10~20:00 Flex를 활용한 UX 구현 테크닉 - 옥상훈 세션2: 20:10~21:00 BlazeDS 활용 - 배준균 세션3: 21:10~22:00 Flex 4 새로운 기능 - 지용호
■ 강사소개
옥상훈 OkGosu.Net 운영자 한국SW아키텍트 연합회장 예제로 배우는 플렉스 저자 전 한국 Adobe 컨설턴트
배준균 Adobe Community Champion 한국 키스코 플렉스 개발팀장
지용호 Adobe Community Champion flexdocs.kr 운영자 위콘 커뮤니케이션 UI 개발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