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에 참여한 아이폰/아이팟터치용 무료 어플인 '오픈배경화면'을 소개합니다.


이 어플은 스스로 작가가 되어 배경화면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재미를 위해 짤방 공간도 곁들였습니다. 유용한 어플이었으면 해요. ^^

★★★★ 오픈배경화면 ★★★

함께 만들고 공유하는~ 오픈배경화면! 당신도 배경화면 인기작가가 되어보세요! 


■ 배경화면 갤러리 ■ 

내가 직접 만든 배경화면을 작품으로 등록해보세요. 
아이폰 배경화면의 인기작가로 이름을 떨칠 수 있는 기회를 잡으세요! 


■ 짤방 갤러리 ■ 

배경화면만 작품이냐? 짤방도 작품이다! 
채팅 또는 글쓰기에 적합한 짤방도 공유해보세요. 


■ 작가찜하기 ■ 

이 작가 정말 내 스타일이야! 이럴땐 "작가찜하기"를 터치! 
찜한 작가가 새 작품을 올리면 푸시로 알려드립니다! 
새 작품 놓치지 말고 다운받으세요~ 


■ 나의 갤러리 ■ 

내가 올린 배경화면/짤방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다운 받았는지 매일매일 확인해보세요~^^ 


■ 다운로드 ■ 

http://goo.gl/J7q5I




■ 스크린샷 ■ 









■ 참고사항 ■  

*** [오픈배경화면]으로 작성한 글/댓글은 스타플(starpl.com) 웹서비스에도 자동 업로드됩니다. 
PC에서 www.Starpl.com으로 접속하시면 더욱 다양한 기능의 스타플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스타플 연동 어플리스트

(안드로이드)바른생활
(안드로이드)책을읽자!

(아이폰)책을읽자!
(아이폰)바른생활
(아이폰)신조어능력시험
(아이폰)어플지름신
(아이폰)타임라인 
(아이폰)오픈배경화면




 글쓴이 : 지돌스타(http://blog.jidolstar.com/761



스타플에서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술자리에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나 사진을 글로 담으면 이벤트 참여 완료합니다.
기간은 8.23~9.6(2주간)이며 9.10에 당첨자 발표합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 많이 공유해주세요. ^^

술자리 이벤트 페이지 : http://starpl.com/main/event/view/60

그외에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http://starpl.com/main/event/ing/list


글쓴이 : 지돌스타(http://blog.jidolstar.com/754)

스타플(http://starpl.com)은 ‘별나라’에서 얘기 나누는 공간이다. ‘별자리 기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쯤 되겠다. 기본 기능은 여느 SNS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내 터전이 있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돼 정보나 관심사를 나누는 곳이다.

허나 ‘별자리’란 매혹적인 요소만큼은 다른 데선 찾아보기 어렵다. 일단 스타플에 발을 들여놓으면 나만의 ‘별’을 받게 된다. 상상으로 만들어낸 별이 아니라, 실제 우주에 존재하는 별이다. 이용자는 이 별을 터전 삼아 내 관심사를 담아두고, 다른 사람들과 관심사를 공유한다. 관심사가 같은 별끼리 자동으로 연결되고, 이런 네트워크가 커지며 거대한 관심사 기반 별지도가 만들어진다.

 

윤경석 위콘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스타플 같은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한 건 5년 전부터다. SNS란 용어도 제대로 없던 시절이었지만 나름 번뜩이는 영감이 있었단다. 감성을 자극하고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소통 서비스가 없을까. 윤 대표는 ‘별’에 ‘꽂혔다’. 별이란 게 뭔가. 만국 공통 감성 아이콘 아닌가. 그 별을 이용자에게 나눠줘 실제 삶의 요소와 사이버 공간의 특성을 잘 버무리면 대중적이면서도 매혹적인 서비스가 나오지 않을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미국 해군관측소가 공개한 별자리 데이터베이스를 가져다 썼어요. 1940년대부터 지금까지 10억개에 이르는 밤하늘 별을 실제 관측한 자료들을 좌표화한 DB인데요. 실제 별자리 좌표를 서비스에 매칭하는 작업이 만만치 않았어요. 플래시 기반으로 별자리 지도를 만들었는데, 생각만큼 구동 속도가 안 나와 골머리도 적잖이 앓았죠. 2007년부터 본격 준비에 들어가 2008년말 공개 시범서비스를 내놓았는데요. 그 사이에만 서비스를 네 번은 갈아엎었을 정도에요, 하하.”

서비스를 연 뒤에도 사이에도 시행착오를 적잖이 겪었다. “처음 서비스를 접한 사람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어렵다’는 것이었어요.별지도와 타임라인, 관심사와 알림 기능이 모두 들어 있었거든요. 우리 입장에선 각기 다른 네 가지 서비스를 하나로 합치는 것도 무척 어려운 작업이었는데, 이용자 입장에서도 복잡하고 어렵게 받아들인 셈이죠.”

얽힌 매듭을 하나하나 풀기로 했다. 다시 밑그림 작업에 들어가, 8월초 군살을 뺀 ‘스타플2.0′을 새롭게 선보였다. 개편된 스타플은 ‘관심사’를 전면에 내세우고 다른 서비스들을 분리했다. ‘관심사 기반 소통’이란 큰 줄기 아래 다른 서비스들을 가지 치듯 엮어내기로 한 것이다. 느린 서비스 구동 속도도 개선했다. 서비스 컨셉트를 간명하게 전달하고 친숙한 이용자 화면(UI)을 도입해 ‘별 커뮤니티’를 확보하는 데 우선 집중하겠다는 전략인 셈이다.

 

 

대중에게 다가서려는 마케팅 활동도 본격화할 생각이다. 얼마 전에는 KBS인터넷과 손잡고 이용자들이 ‘드라마 별스킨’이나 인기 드라마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태국관광청이나 코로나 등과도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9월 안에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일 생각입니다. 기존 스타플 주요 서비스별로 각각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을 거에요. 관심사란 게 사람들마다 다양하잖아요. 음악이나 영화, 드라마부터 운세나 궁합처럼 다양한 외부 콘텐츠 제휴로 서비스를 채워나가려 해요. 올해 말까진 서비스 속도도 더욱 높이고, 자체 개발중인 소셜 게임도 연동할 생각입니다. 타임라인 기능을 되살리면 외부 SNS 연동 기능도 덧붙이고, 별지도를 보여주는 학습용 애플리케이션도 준비하고 있어요.”

윤경석 대표는 ‘별’이 지닌 대중적 매혹성을 굳게 믿는다. 처음부터 서비스 바탕에 별자리를 배열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전세계에서 통할 것이란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별이란 게 만국 공통 관심사잖아요. 나이나 성별, 지역과 민족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다가서는 아이템이죠. 서양만 해도 점성술이나 별자리에 대한 친근감이 문화적 코드로 잘 형성돼 있고요. 우주란 공간적 개념이 SNS와 유기적으로 엮이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얹히면, 세계에서 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다고 믿어요.”




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37358

 

8월 9일 스타플이 새롭게 오픈합니다.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쉽게 만나고 즐겁게 이야기 하는 세상, 스타플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장을 열어드립니다.


 











2009년 한국천문연구원 아마추어 천문학 발전을 위한 위탁과제로 만든 대한민국 인터넷 천문대(http://realsky.org) 입니다.

이 사업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쉽게 밤하늘을 관측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최초 제작되었습니다. 2009년 6월 부터 12월까지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으며 이를 위해 미국 우주망원경연구소의 디지털하늘탐사(Digitized Sky Survey, DSS) 데이터를 이용해 전천의 밤하늘 이미지를 가공했고 이것을 보여주기 위해 Adobe Flash 기술을 이용했습니다.

이미지의 편집 및 이용권한은 천문노트(http://astronote.org) 에게만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엔진은 ActionScript 3.0이며 일부 Flex 4를 이용해 개발했습니다. 서버측 통신은 ZendAMF를 이용했습니다. 최초 개발한 만큼 아직 부족하나 앞으로 유용하고 다양한 형태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http://realsky.org

글쓴이 : 지돌스타(http://blog.jidolstar.com)

CDS는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관측소 데이터 센터(Centre de Données astronomiques de Strasbourg)에서 제공하는 천체목록 데이타 서비스이다. 여기서는 VizieR(카탈로그), Simbad(천체대상), Aladin(Sky atlas)를 기본해서 다양한 천체목록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가이드문서를 참고하면 이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CDS는 학술적 내용의 접근에 용이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보다는 천문학자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본인은 이곳을 통해 다양한 천체정보를 종종 얻어오곤 한다.

CDS와 같은 서비스가 있는 이유는 천문학에서 다루는 천체들을 정리한 목록과 이름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같은 대상이라 하더라도 그것들을 정리한 목록의 수가 많기 때문이다. 가령, 안드로메다은하만 하더라도 M31, NGC 224, Andromeda Galaxy, UGC 454, PGC 2557, LEDA 2557(참고:Wikipedia) 등 정말 많다. 이렇게 엄청 많은 목록이 존재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천체목록이 생성된 시기에 따른 기술적 진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여전히 지금도 수많은 천체대상이 많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목록은 없어지지 않고 항상 현존하게 된다.

CDS에서 제공하고 있는 목록만 하더라도 엄청 많다. (참고 : Catalogues and files available at CDS) 은하, 성운/성단, 별의 단순 분류에 따른 목록도 있지만 학술적 목적에 의해 만들어진 목록도 꽤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CDS에서는 많은 개발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 개발자 코너를 통해 CDS에 제공하는 데이터를 다양한 형태로 가공해 다른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본인도 천체대상 검색이 필요했다. 사용자가 찾기 원하는 천체의 이름을 입력하면 그에 대한 정보를 얻어오는 기능이다. 그러나 엄청많은 이름의 천체목록을 다 검색하도록 만드는 것은 왠지 불가능해보인다. (언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그들 의 연관 알고리즘을 언제 만들어!) CDS 개발자 코너에서 제공하고 있는 CDS XML Web Services는 이것을 가능하게 했다.

CDS XML Web Services : http://cds.u-strasbg.fr/cdsws.gml

이 서비스는 XML 형태로 SOAP(Simpe Object Access Protocal)을 이용해 서비스가 진행되며 Simbad, NED, VizieR에서 제공하는 천체목록을 검색해서 결과를 반환해준다.

위 서비스에서 Name Resolver 서비스가 있다.

Name Resolver는 천체이름을 입력하면 다른 천체이름과 천체에 대한 몇가지 이름정보를 반환해주는 역할을 한다.

현재 접근 주소는 4개가 있다. 그러므로 어느 한 주소로 접근하지 못하더라도 다른 주소로 접근하면 되겠다.


    위 주소로 접근해서 사용하는 예제도 CDS Name Resolver 서비스 문서에 매우 잘 나와 있으며 JavaPerl 예제도 있다.
     
    아래는 PHP 예제이다.

    <?php
    $wsdl_url = "http://cdsws.u-strasbg.fr/axis/services/Sesame?wsdl";
    $client = new SoapClient($wsdl_url);
    $tmp = $client->Sesame('M 31', 'x', true, "N");
    var_dump($tmp);
    ?>
    


    위 소스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php.ini 에 Soap가 동작할 수 있을 수 있게 모듈을 열어주어야 한다.  위와 같이 할 경우 M31 대상을 XML형태로 NED에서 찾는 것을 의미한다. XML 형태로 $temp에 저장되므로 별도로 XML 파서를 이용해야할 것이다. 한가지 예이긴 하지만 문서를 잘보면 사용방법을 익힐 수 있다. 읽어오는 방식도 XML뿐 아니라 HTML, String형태로도 반환하며 각종 옵션도 있으므로 꼼꼼히 챙겨보자. 단 deprecated로 표시된 것은 다음에 없어질 것이니 사용하지 말자. 위 형태 말고 다음처럼 쓸수도 있다.

    sesame("m31","x",true,"N"), sesame("m31","xi",false,"A"), sesame("m31","Hpi",true,"NS"), ...


    위 결과는 다음과 같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Sesame xmlns:xsi="http://www.w3.org/2001/XMLSchema-instance"
     xsi:noNamespaceSchemaLocation="http://vizier.u-strasbg.fr/xml/sesame_4.xsd">
    <Target option="N">
      <name>M 31</name>
      <!-- Q5133035 #1 -->
      <Resolver name="N=NED">
        <INFO>from cache</INFO>
        <otype>G</otype>
        <jpos>00:42:44.32 +41:16:08.5</jpos>
        <jradeg>010.6846833</jradeg>
        <jdedeg>+41.2690361</jdedeg>
        <refPos>1992ApJ...390L...9C</refPos>
        <errRAmas>375</errRAmas><errDEmas>375</errDEmas>
        <Vel><v>-300.09229</v><e>3.89730</e><r>1991RC3.9.C...0000d</r></Vel>
        <MType>SA(s)b</MType>
        <oname>MESSIER 031 </oname>
        <alias>NGC 0224</alias>
        <alias>Andromeda Galaxy</alias>
        <alias>UGC 00454</alias>
        <alias>CGCG 535-017</alias>
        <alias>CGCG 0040.0+4100</alias>
        <alias>MCG +07-02-016</alias>
        <alias>GIN 801</alias>
        <alias>B3 0040+409</alias>
        <alias>2MASX J00424433+4116074</alias>
        <alias>IRAS  00400+4059</alias>
        <alias>IRAS F00400+4059</alias>
        <alias>KTG 01C</alias>
        <alias>HOLM 017A</alias>
        <alias>PGC 002557</alias>
        <alias>UZC J004244.3+411608</alias>
        <alias>87GB 004002.2+405940</alias>
        <alias>87GB[BWE91] 0040+4059</alias>
        <alias>6C B004001.6+410004</alias>
        <alias>MY 0040+409A</alias>
        <alias>CXOM31 J004244.3+411608</alias>
        <alias>RX J0042.6+4115</alias>
        <alias>1RXS J004241.8+411535</alias>
        <alias>EXSS 0039.9+4059</alias>
        <alias>1H 0039+408</alias>
        <alias>1ES 0039+409</alias>
        <alias>XSS J00425+4102</alias>
        <alias>LGG 011:[G93] 001</alias>
        <alias>[PFJ93] 44</alias>
        <alias>[MHH96] J004241+411531</alias>
        <alias>[VCV2001] J004244.3+411610</alias>
        <alias>MESSIER 031:[KGP2002] r1-010</alias>
        <alias>MESSIER 031:[PFH2005] 321</alias>
        <alias>MESSIER 031:[VG2007] 001</alias>
        <alias>0039+408</alias>
        <alias>0040+4059</alias>
        <alias>LEDA 002557</alias>
        <nrefs>3044</nrefs>
      </Resolver>
    </Target>
    </Sesame>
    <!--- ====Done (2009-Dec-29,08:30:21z)==== -->
    


    결과에서 alias(별칭) 부분이 바로 검색한 M31의 다른 이름들이다. 정말 많다. ^^;
    간단히 위치정보(jpos, jradeg, jdedeg)도 알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또 다른 천문학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된다.
    혹시 지나가다가 이것을 이용해서 만든 프로그램이 있다면 알려주었으면 한다. ^^

    글쓴이 : 지돌스타(http://blog.jidolstar.com/641)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는 수년간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나와 일촌만의 놀이터로 미니홈피는 굳어져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방과 공유를 핵심가치로 여기는 web 2.0이 전 세계를 강타하는 현재, 개인의 콘텐츠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새로운 소통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도 많은 발전이 일어났다.

    블로그는 RSS(새로운 글이 작성될 경우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배달)를 기본 기능으로 가지고 있으며 해외의 대형 서비스들은 자사의 핵심기능을 오픈하고 타 서비스와의 공생을 선택했다.

    국내의 대형 포털 서비스 역시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자사의 서비스를 속속 개방하고 있으며 국내 블로그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네이버 블로그 역시 점진적으로 서비스 오픈 정책을 펼쳐가고 있다.

    최근 싸이월드의 이용률이 주춤하는 동안 그 뒤를 이을 새로운 서비스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그 중 ‘스타플’ 서비스(http://starpl.com)에서는 미니홈피에서 자신의 글을 스타플로 옮길 수 있는 기능을 최근 오픈했다. 스타플은 사용자에게 실제로 존재하는 ‘별’을 개인공간으로 주고 자신의 별에 있는 타임라인에 일대기를 담을 수 있는 감성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플의 한 관계자는 “스타플이 개인의 일대기를 담을 수 있는 타임라인을 제공하기 때문에 미니홈피의 글을 옮겨오고 싶다는 사용자 의견이 많았다”며 “그래서 미니홈피의 글을 나의 별에 쉽게 담을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게 됐다”고 기능 개발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스타플에서 제공하는 ‘외부글 가져오기’ 기능은 사용자 미니홈피의 사진첩, 다이어리, 게시판 등의 거의 모든 글을 옮겨 올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자신의 타임라인에 시간순으로 담기게 되어 외부 서비스의 글을 이용해 손쉽게 자신의 일대기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스타플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블로그 서비스의 글도 담아올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9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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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도좌표계(Equatorial Coordinate System)는 항성(별)의 위치를 측정하는 가장 기본좌표계이다. 이 좌표계에서 별의 위치는 적경(Right Ascension)과 적위(Declination)값이 되며 이 좌표값의 기준점은 춘분점이 된다. 세차 및 장동과 같은 지구의 미세한 변화로 인해 이 춘분점은 계속 바뀌므로 필요에 따라 기준 시간(원기, Epoch)를 지정한다. 

    현대의 별자리는 1930년 국체천문연맹(IAU)에서 88개의 별자리로 지정되어 있다. 이 별자리는 서양기준 별자리이며 각 나라 및 문화권 마다 다양한 별자리가 있긴 하지만 통상 별자리라고 하면 이 88개 별자리를 지칭한다. 

    별자리는 단순히 별과 별을 이어주는 선으로 연결된 것만 지칭하지 않는다. 명확한 별자리 영역(Constellation Boundaries)이 존재한다. 이 영역은 1875년을 원기로 하는 춘분점을 기준으로 만들어졌으며 오늘날에도 사용하고 있다. 1875년 당시의 별자리 경계선은 적경,적위에 따라 아래 그림처럼 네모 반듯한 모습을 가진다. (투영방식은 정적도법을 이용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구의 운동으로 인해 춘분점이 변해감에 따라 1875년 당시의 별자리 영역은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다. 아래 그림은 2000년을 원기로 했을 경우 별자리 경계 영역을 보여주고 있다. 위 그림과 달리 왜곡되어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특정 별 또는 천체가 어떤 별자리에 속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계산을 해줄 필요가 있다. 즉, 1875년 기준으로 해당 천체의 별자리가 지정된 것이므로 주어진 원기에 대한 천체의 별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별자리 영역을 당시에 지정된 영역으로 왜곡한다.

    이러한 과정을 할 수 있는 소스 및 데이타가 이미 공개되어 있다. 다음 링크를 참고한다.

    Identification of a Constellation From Position (Roman 1987)

    C로 만들어진 코드도 있으므로 참고한다.
    http://astrocomplutense.es/dobles/program.c 

    나는 위에서 소개한 코드를 이용해서 Flash로 원기와 적경,적위를 입력하면 그에 대응하는 별자리 정보를 출력해주는 아주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보았다.


    이 프로그램은 세차운동만 적용되었으며 또한 보간데이터를 활용했기 때문에 아주 정확하게는 경계선 부근의 천체의 경우 실제 별자리가 안나올 수 있다.

    이 이론은 SNS서비스인 스타플(http://starpl.com)에도 적용되어 있다.


    글쓴이 : 지돌스타(http://blog.jidolstar.com/616)

    한국형 트위터 열풍...'스타플'이 왔다.

    이미지 출처 : http://pdf.fnn.co.kr/pdf/2009/10/29/df01391029.PDF


    포커스 일간지에 10월 29일 일자로 스타플 소개가 큼직하게 나왔습니다. 칭찬 일색으로 스타플을 소개해서 기분이 좋더군요.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타플(http://starpl.com)은 내별찾기 과정을 통해 내 별을 받고 내 별을 꾸미고 내 인생을 타임라인에 담으며 키워드로 다른 사람들과의 정보공유를 만드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다음 Flash 내별찾기 게임을 통해 언제든지 내별을 찾을 수 있습니다. ^^



    글쓴이 : 지돌스타(http://blog.jidolstar.com/612)

    안타깝게도 우천으로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ㅜㅜ
    2009년 세계천문의 해를 맞이해서 재미있는 행사를 합니다. 오는 토요일에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천체망원경 400대를 한곳에 모아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 일 시 : 2009년 10월 31일 14:00 ~ 22:00
    • 장 소 :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 주 최 : 국회의원 박영아, 기초기술연구회, 한국과학창의재단
    • 주 관 :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 후 원 :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기네스 기록 측정 시간은 16:00~17:30으로 만약 기네스 기록 도전에 성공하면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사에서 참가인증서를 발급해준답니다. wow~

    천체망원경을 굳이 400대를 모으는 이유는 갈릴레이가 처음 망원경을 통해 밤하늘을 관측한지 400주년이 되는 해가 바로 올해이기 때문입니다. 참 뜻깊은 일이죠. 

    천체망원경이 없어도 다채로운 행사도 많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할 것없이 찾아오시면 재미있는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겁니다. 꼭 놀러오세요. ^^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 http://www.astronomy2009.kr/400_telescope/page_00.aspx

    아참... 저도 기네스에 참가합니다. olleh~~ㅋㅋ

    글쓴이 : 지돌스타(http://blog.jidolstar.com/611



    스타플 내별받기 Flash 게임(?) 입니다. 밤하늘의 실제 별을 받고 별친구들도 만나요 ^^

    위 Flash는 퍼가기를 통해 언제든지 퍼갈 수 있습니다.
    만약 문제가 발견되면 help[at]weconize.com 메일로 문의주세요.

     

    스타플(starpl.com)에서 별에서 키우는 애완동물 아이템인 스타펫을 출시했습니다. 별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인 만큼 외계생물이겠군요. ^^;

     

    밥은 별가루예요. 별가루는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에게 준답니다. 별가루로 각종 아이템, 위젯, 별스킨 등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성장과정에서 별가루를 안주면 스타펫이 배고파 죽어 유령이 되요. 성인이 될 때까지 잘 키워주셔야합니다.

     

     

     

    스타펫의 알의 종류는 3가지입니다. 같은 모양의 알이더라도 별가루를 어떤 식으로 주냐에 따라 성장과정이 달라집니다.

     

    그럼 스타펫을 구입하러 가볼까요?

     

    스타펫 구입하기

     

     

     

    아이구 우리 아가들... 배고프다고 하네요. 빨랑 별가루 줘야지~ 아빠가 이쁘게 키워줄께~ ^^

     

    관련글

     

    홍보동영상

     

    스타플

     

     

    스타플(http://starpl.com) 서비스가 일부 리뉴얼을 했다. 간단하게 리뉴얼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별지도의 우주여행


     

    스타플은 별지도를 주요 기반으로 삼는다. 기존에는 수억개의 별과 회원들의 별만을 보여주어서 다소 검은화면에 점이 있다는 느낌밖에 주지 못했다. 조금 더 우주의 느낌을 주기 위해 109개 먼하늘의 물체(성운, 성단, 은하)를 별지도에 담았다. 우측상단에 있는 미니맵의 우주여행 버튼을 눌러 안드로메다 은하, 플라이아데스 산개성단등 유명한 먼하늘 물체로의 여행을 할 수 있다. 첫번째 버전이라 대상도 그리 많지 않고 움직임도 부드럽지 못하긴 하다. 다음으로 태양계에 속한 태양, 달, 행성들(수성, 금성, 화성, 목성 등)도 표현할 것이다. 더욱더 나아가 혜성, 유성우와 같은 것도 표현하려고 계획중이다.

     

     

    우주여행 개발이야기

    서비스 초반에는 별지도에 성운,성단,은하등이 들어가면 너무 학술적인 프로그램으로 비춰질 것 같아 만들지 않았다.  대신 별지도에 SNS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수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공간으로 표현하는 SNS는 말로만 쉽지 표현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았다. 표현할 수 있다고 해도 과연 사용자에게 편의성과 즐거움을 줄 수 있을까 미지수였다. 즉, 개발노력 대비 효과가 미비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다.

     

    별지도는 별지도가 되야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별지도는 밤하늘의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사용자에게 더욱 자극제가 될 수 있을거라 여겨졌다. 결국 1차적으로 성운,성단,은하를 별지도에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시도는 꽤 흥미롭고 사용자들에게도 좋은 경험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앞으로 태양계와 더 많은 천체들을 보여주고 관련 정보까지 보여주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다. 또한 기존 별지도가 Flex로 개발되어 무거운데 더욱 가볍게 ActionScript 3.0 기반으로 제작하여 사용자들에게 더욱 좋은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2. 새로운 위젯 : 시계, 최근이미지, 달력

    스타플에서는 시계위젯, 최근이미지위젯, 달력위젯을 새로 추가했다. 스타플의 별마트에 가면 별가루(활동량에 따라 얻어지는 가상화폐)로 구입한 후 내 별에 꾸밀 수 있다.

     

     

    시계 위젯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계로 구분된다. 자유롭게 디자인을 골라서 구입하면 되겠다.

     

     

    최근이미지 위젯은 자신이 쓴 글의 사진들을 모아 자동으로 붙여주는 역할을 하며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해당 카테고리내에 있는 사진만 선별해서 보여줄 수 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포스트로 이동한다.

     

    달력은 일반달력과 월/일만 표시하는 달력, 일자로 보여지는 달력등이 있다.  앞으로 음력/양력, 해당포스트 연결 등의 기능도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위 화면은 새로운 위젯을 적용한 필자의 별(http://starpl.com/jidolstar) 이다.

     

     

    위젯시스템 개발이야기

     

    위젯시스템은 예전 Flex Module을 이용한 것을 걷어내고 순수 ActionScript 3.0 기반으로 수정했다. 그 이유는 Flex Module는 Flex Application과 거의 동일한 용량을 가진다. Flex Module은 매우 유용하지만 스타플 별지도에는 Module로 만들어진 많은 위젯을 올려야하므로 매우 무거웠다. Module을 버리고 ActionScript 3.0 기반으로 제작한 결과 1/10~1/50배 이상의 위젯크기를 줄일 수 있었고 로드 실패율도 현격히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로드속도도 크게 개선되었다.

     

    앞으로 별꾸미기, 타임라인, 별지도도 Flex를 걷어내고 ActionScript 3.0기반으로 제작하여 더욱 가볍게 만들려고 한다.

     

     

    3. 개편된 알림이 시스템 : 스타플(인기기록, 와글댓글, 새기록) 탭 추가

     

    기존에는 스타플 메인화면에서만 인기기록, 와글댓글, 새기록을 볼 수 있었다. 이 기능을 알림이 시스템에 포함시킴으로써 더욱더 스타플 컨텐츠를 접근하기 편하도록 꾸몄다. 더욱이 로그인하지 않아도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전에 말풍선만 여러개 나와 복잡했던 UI를 깔끔하게 리스트 형태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보여지는 말풍선도 긴 제목이 잘리는 어색함을 극복하도록 여러줄로 제목표시할 수 있게 UI개선이 있었다.

     

     

    위처럼 알림이를 통해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이로써 스타플 사용자는 이전보다 더욱 편하게 스타플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알림이 서비스 개발 이야기

    필자는 알림이 서비스 개발에 별지도에 표현되는 말풍선 부분 및 서버사이드 통신 부분에만 참여했다. 스타플이 정식 오픈한 것은 2008년 12월 2일이였다. 그전에는 close베타로 여러시도를 했었다. 그중에 이 알림이 기능은 스타플에서 내놓은 매우 훌륭한 기능이라 생각한다. 처음부터 알림이가 좋은 기능을 갖춘 것은 아니였다. UI편의성, 속도, 디자인등 고민을 여러번 거듭한 끝에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이번에 인기기록, 와글댓글, 새기록이 알림이에 추가함으로써 그 완성도를 높힐 수 있게 되었다고 여겨진다.

     

    4. 별바로가기 기능 : 친구별과 관심별에 직접 찾아가요.



    기존에 없었던 기능으로 로그인을 하면 우측상단 네비게이션바에 “별바로가기”가 보여진다. 이것으로 기존 별친구나 관심별로 쉽게 찾아갈 수 있으며 친구찾기, 친구초대도 한두번의 클릭만으로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스타플 개발이야기

    스타플(http://starpl.com)의 독특한 UI구조(Flash가 전체로 깔려있고 그 위에 HTML DIV가 올라옴)는 개발에 많은 어려움을 주었다. 특히나 속도문제는 지금도 중요한 이슈이다. 보통 RIA사이트의 경우 Flex로 만들어졌다고 할때 그 위에 HTML이 올라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Flash/Flex 애플리케이션을 브라우저에 Embed할때 wmode라는 것을 지정한다. 크게 투명(transparent)와 불투명(opaque)로 지정할 수 있다. wmode를 불투명으로 지정하는 경우 Flash/Flex 애플리케이션 위에 HTML DIV를 올릴 수 없다. 반대로 wmode를 투명(transparent)으로 지정하면 Flex/Flash 애플리케이션 위에 HTML문서를 올릴 수 있다. 투명처리했다는 것은 Flash Player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자신의 SWF컨텐츠를 렌더링하는 것외에도 SWF위에 다른 무언가가 가려지는 것도 고려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연히 이로 인해 전체적인 퍼포먼스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그냥 단순한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 단위로 퍼포먼스 하락을 보인다.

     

    스타플의 구조는 wmode를 투명으로 지정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앞서 설명한 이유 때문에 순수 Ajax 또는 순수 Flash로 만들어진 다른 서비스에 비해 더 느려진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별지도, 타임라인을 더욱 가볍고 빠르게 동작하도록 만들 수 밖에 없다. 메모리와 CPU연산을 최대로 아끼도록 최적화 해야한다. 그래서 Flex를 걷어내고 순수하게 ActionScript 3.0으로만 제작하려고 계획중이다. 개발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Flex SDK의 프레임워크를 버린다는 것은 필자에게 큰 부담감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Flex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통신, 컴포넌트, 이펙트, MXML의 편의성, CSS, RSL등의 기능을 전부 쓰지 못하기 때문이다.

     

    스타플 홍보 동영상

    스타플

     

    정리하며

    스타플은 아직도 배고프다. 지금도 시도해보지 못한 기획이 많다. 이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의 10% 했는가? 아직 완성된 서비스가 아니라는 것이다. 비록 많은 사람이 참여해서 만든 서비스는 아니지만 천천히 완성도를 높여가는 모습을 보면서 서비스의 성공을 더욱 확신하게 된다.

     

    별을 메타포(상징)으로 삼는 스타플은 앞으로 우주 기반 대한민국 대표 SNS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계속 정진해 나갈 것이다.

     

    관련글

     

     

    http://starpl.com

     

     지금 스타플에서 당신의 별을 찾아보세요.

     

     

    지난번에 “100시간 천문학(100 Hours of Astronomy)” 행사에 대해 글을 적은적이 있다. 행사 마지막날에는 아마추어 천문가들을 중심으로 하는 “거리의 별 축제”가 있었고 천문노트(http://astronote.org)도 이 행사에 참가했다. 천문노트는 서울천문동호회와 함께 서울역에 자리를 잡았다. 이 행사는 전국 각지역에 열렸다.

     

    길을 다니다가 천체망원경을 보고 신기하다듯이 오는 사람이 대부분이였다. 일본사람, 태국사람, 국적 모를 외국인도 흥미를 가지고 다녀갔다. 나는 12인치 돕소니안 천체망원경으로 사람들에게 달과 토성을 보여주었다. 대부분 사람들이 달의 크레이터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날 달이 상현달이라 오후 5시에도 보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달을 보여줄 수 있었다.

     

    어두워 지면서 서서히 토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자자리에 위치한 토성은 밝기 때문에 서울시내에서도 충분히 관측이 가능하다. 망원경의 아이피스 안에 아기자기한 토성을 본 사람들은 토성의 고리를 보고 신기해 했다.  정말 토성이 있고 고리가 있구나 하는 모습이였다.

     

    이날 KBS World 라디오 방송에서 이번 행사를 취재해갔다. 방송은 들어보지 않았지만 아마도 사람들에게 별자리를 가르치는 것과 달을 보여주며 설명해주는 내 육성이 공개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ㅎㅎ

     

    그날 교통사고까지 당해서 스트레스성 위산 과다분비로 인해 속이 쓰려 매우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별을 보여줬다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나름 기분은 좋았다.

     

     

     

    아이한테 별을 보여주는 모습. 옆에 이어폰 낀 여자분은 KBS World 라디오 기자분이다.

     

     

    12인치 돕소니안이다. 지금은 레이저 콜리메이터를 이용해 광축을 맞추고 있는 모습

     

     

     

    달과 토성을 본 사람들에게 저렇게 봤던 대상을 붙이고 자신의 이름이나 메시지를 적는 행사도 곁들였다.

     

     

     

    쌍안경을 이용해 달을 보는 아이. 많은 사람들이 달을 보려면 큰 망원경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저렇게 쌍안경으로도 충분히 행성 및 성단, 달을 관측할 수 있다.(태양은 금물! 실명될 수 있음)

     

     

     

    굴절망원경을 통해 달을 보는 모습

     

     

     

    이날 초 대박 작품인 별지도. 여고 학생들이 저렇게 만들었다 야광별을 일일히 붙이고 별자리 선까지 그려주고 메시에 목록(성운,성단,은하 목록) 사진도 붙인 작품을 가지고 나왔다. 학생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행사를 준비하는 중

     

     

     

    서울천문동호회 분이 가지고 계신 망원경. 적도의 EM-11 뽀대가 제대로다. 시상도 매우 깔끔했다.

     

     

    서울역에서 별을 보여주는 모습.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큰 망원경은 16인치 돕소니안이다. 열심히 달을 맞추고 계신다. ^^;;

     

     

    오늘은 스타플(http://starpl.com)이 오픈한지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축하해주세요. ^^

     

    올해, 세계 천문의 해를 맞이하여 스타플을 통해 국내 천문학의 저변확대가 활발히 되길 바라며


    세계 최초 천문을 기반으로한 서비스인 스타플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합니다.

    “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 중 내 별이 있다면?”

    어린 시절 이런 생각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겁니다.


    시골에서 자란 저는 자주 맑은 밤하늘을 볼 수 있었고 별들은 항상 동경의 대상이였습니다.


    하지만 “저 별중에 정말 내 별이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항상 No였죠.

    그 후로 20년이 지났을까요?


    항상 현실에 부딧히며 사는 생활들로 인해 어렸을 때 동경했던 그 밤하늘을 잊으며 살 때가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저에게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별을 받을 수 있어?”의 의문이 “별을 받을 수 있어!”라는 느낌표로 바뀌는 계기가 만들어 졌습니다.


    “별을 받을 수 있다!”를 현실화 시킨 국내에서 만들어진 웹서비스 소개합니다.

     

    내 별을 찾아봐! 스타플(starpl)

    스타플(starpl.com)은 “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중 내 별을 찾을 수 있다!”를 현실화 시켰습니다. 물론 그 별을 진짜로 가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수많은 별중 하나에 내 이름으로 세겨질 수 있다는 감성적 접근에 대한 실현은 가능합니다.

     

     

    스타플(starpl.com)을 통해 여러분은 천체관측을 통해 얻어낸 천문 데이타를 기반으로한 실제 별(star, 恒星)을 받습니다. 여러분은 스타플에서 제공하는 “내별받기”를 통해 자신의 별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 “그럼 별을 받는 것만으로 끝나는 건가요?”
    A : “아니요. 내 별을 꾸미고 기록을 담을 수 있어요.”
     

     

    스타플(starpl.com)에서는 자신의 별을 이쁘게 꾸미고 자기의 인생을 담을 수 있는 개인 공간을 마련해줍니다. 스타플을 통해 자신의 관심분야 및 남기고 싶은 기록를 타임라인에 넣고 자신의 별을 꾸며보세요.

     

     

     

    Q: “그럼 내 별만 꾸미고 내 기록을 타임라인에 담는 것만으로 끝인가요?”
    A: “아니요. 별친구도 맺을 수 있어요”

     

    스타플(starpl.com)을 통해 다른 별들과 친구를 맺을 수 있습니다.  스타플에서 밤하늘을 표현한 별지도를 보면 수많은 별들중에 이미 별을 받은 별들이 많습니다. 제 별(지돌스타)은 독수리 자리에 있고요. 주변에 명품별, 신지짱별, 별이총총별들이 있네요. 이들 별을 선택하면 별친구를 맺을 수 있어요. 이외에 친구 맺는 방법은 다양하답니다.

     

     

    Q : “친구를 맺었는데 쉽게 소통하는 기능이 있나요?”
    A: “당연히 있습니다. 알림이를 통해 친구들의 소식을 거의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요.”

     

    스타플(starpl.com)에서 별친구들과 소통은 알림이를 통해 가능합니다.  내 글에 대한 댓글, 친구들의 글, 방명록에 남겨진 글, 친구 생일 등과 같은 이슈 정보들이 모두 알림이를 통해 전달됩니다. 이제 스타플 알림이를 통해 쉽게 친구들 소식을 접해보세요.

     

    Q : “외부에 발행(RSS등)을 할 수 있나요? 미니홈피는 검색도 안되는데… 검색은 되나요?”
    A : “예 물론 됩니다. 스타플은 일반 블로그 처럼 RSS 발생 및 검색엔진에 노출도 됩니다.”

     

    스타플(starpl.com)참여공유를 지향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합니다. RSS 피드 발행을 통해 자신의 글을 외부에 공개할 수 있고 스타플 자체 메타센터에 공개하여 다른 별들이 자신의 별에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또한 글에 대한 추천수가 많아지면 별밝기가 밝아지고요. 또한 기존에 만들어 두었던 블로그가 있다면 블로그에서 발행하는 RSS 피드 주소만 등록하면 자동으로 타임라인에 등록되어 자신의 블로그 방문자를 높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답니다.

     

    Q : “스타플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하면 뭐져?”
    A : “스타플은 밤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놀이동산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스타플(starpl.com)은 밤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놀이동산으로 생각하시면 좀더 이해하기 쉽겠네요. 사실 스타플은 아직 다 만들어진 사이트가 아닙니다. 우주를 느껴보신 적 있나요? 우주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들 합니다. 스타플은 그 우주를 배경으로 합니다. 그만큼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도 많지요. 지금은 놀이동산이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최소한 운영될 수 있는 커뮤니티는 어느정도 구현된 셈이죠. 앞으로 놀이동산에 놀이기구들을 차차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어떤 놀이기구들이 만들어질지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스타플(starpl.com)에서 자신의 별을 받아보세요. ^^

     

    관련 기사

     

     

    WISIA에서 “플래시 디자이너,개발자가 꼭 봐야할 미국 플래시 웹사이트”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보고 있다가 개인적으로 독특하고 눈에 들어오는 UI를 가지는 웹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한다.

     

    일명 Communicator World(http://www.communicatorworld.com/). 접속하는데 로딩 압박이 있긴 하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깔끔하고 이쁜 Flash로 만들어진 웹페이지를 볼 수 있다. 메인화면이 3D로 하나의 별과 같이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다. 깔끔하고 이쁘며 각 케릭터가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귀엽기까지 하다.

     

    아래 이미지들은 Communicator World에 있는 별처럼 생긴 UI만 캡쳐한 화면이다.

     

    개인적으로 다가온 이 사이트에 매력은 내용보다는 UI이다. 왜냐하면 본인은 스타플(http://starpl.com) 웹사이트를 만드는 개발자중 한 명으로써 스타플의 중요 매타포인 별(star)의 UI에 지극히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스타플은 실제로 관측된 별을 가입과 동시에 나눠주고 있다. 아래는 스타플에서 보여주고 있는 나의 별이다.

     

    스타플에서 별은 별 소유자가 직접 꾸밀 수 있다. 자신의 활동량에 따라서 증가하는 별가루라는 가상화폐를 이용해 별스킨, 별을 꾸미는 아이템, 그리고 위젯을 구입하여 직접 별을 꾸미는 것이다. 굉장히 독특하고 깔끔한 UI를 가지지만 Communicator World에서 보여주고 있는 3D느낌의 별과 비교할 때 꾸미는 것 외에 뭔가 재미요소를 던져주지는 못하는 느낌이 든다.

     

    스타플은 놀이동산이다.


    놀이동산에는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다. 놀이동산은 만들어졌지만 아직 놀이기구들이 매우 부족한 것이 스타플의 현실이다. 스타플도 나름대로 재미요소를 던져주기 위해 노력이 많이 들어갔다.

     

    자신의 기록을 담아가는 타임라인

     

     

    내 별을 언제나 꾸밀 수 있는 별꾸미기

     

     

    내 별친구들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알림이 서비스.

     

     

    스타플 안에서 발행한 글들에 대해 보여주는 메타센터

     

     

    블로그의 RSS 피드를 이용해 내 별과 연결하여 내 블로그에 언제나 접속할 수 있도록 한 외부블로그 유입서비스.

     

     

     

    실제로 관측된 별을 보여주는 별지도(실제 지도 서비스 처럼 이동,확대,축소가 된다.)

     

     

    내 별을 꾸미기 위해 스타플 가상 화폐인 별가루(활동량에 따라 증가)를 이용해 마음껏 살 수 있는 별스킨, 아이템, 위젯들을 판매하는 별마트.

    전체적으로 스타플 놀이동산은 잘 만들어 놨지만 놀이기구가 부족해 보인다. 어떻게 하면 스타플 놀이동산에 사용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놀이기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앞서 소개한 Communicator World의 별처럼 보이는 UI는 뭔가 답을 주는 듯했다. 이와 같은 UI에 뭔가 놀 수 있는 것을 추가해준다면 좋을 듯 싶다. 하지만 생각은 생각일 뿐, 서비스를 하는 입장에서 접속속도 및 포퍼먼스를 생각하지 않은 수 없다. 스타플의 별지도, 별, 별꾸미기 같은 컨텐츠는 Flex라는 Flash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다. Flash의 랜더링 속도는 3D를 감당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 그래서 섣불리 도입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에게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사이트인 것은 분명하다.

     

    스타플 놀이동산에 어떤 놀이기구가 만들어질지 지켜봐 주길 바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ollinder목록 399번(Cr 399)으로 등록되어 있는 산개성단, 일명 옷걸이 성단입니다.
    모양을 봐도 금방 알 수 있듯이 옷걸이처럼 생겼습니다.
    이 성단은 여름철 별자리인 작은여우자리에 위치했습니다.
    본인도 망원경으로 이것을 자주 봤었죠.

    스타플(http://starpl.com) 별지도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작은여우 자리에 있다고 했으니깐 일단 작은여우자리로 가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 3단계 확대한건데 아직 잘 안보입니다. 더 확대해볼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5단계 까지 확대해봤습니다.. 옷걸이가 보이나요?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 작은여우 앞발에 있었군요. ㅎㅎ
    정말 옷걸이 처럼 생겼네요. ㅎㅎ

    큰사진 및 더욱 다양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antwrp.gsfc.nasa.gov/apod/ap081223.html
    http://www.seds.org/messier/xtra/ngc/brocchi.html

    스타플은 실제별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

    글쓴이 : 지돌스타(http://starpl.com/422)

    제가 직접 참여해서 만든 사이트 홍보입니다. ^^

    Flex/Flash로 개발을 담당했고요~~

    스타플에서 홍보이벤트 중입니다.

    1등 문화상품권(10만원)+스타플 카드지갑 입니다.

    여러분도 도전해보심이 어떨까요?


    Starpl. 밤하늘의 별을 당신에게 드립니다.

    밤하늘의 별을 주는 재미있는 서비스가 있어 소개합니다.

    스타플은 실제 별 관측 데이터를 이용해서, 정말 존재하는 별 중에 하나를 나에게 준답니다.
    나의 별에다가 나의 이야기를 담고, 우주를 여행하며 사람들도 만나는 흥미로운 서비스에요.

    별찾기 성향테스트

    나만의 별을 찾아라!

    회원가입을 누르면, 성향 테스트를 거쳐 나만의 별을 받게 됩니다.
    그림으로 푸는 성향테스트가 독특하고 재미있어요.

    예시 별 1. 예시 별1의 타임라인

    나를 담는 별

    별을 방문한 모습입니다. 별 위에 보이는 바가 타임라인이라고 하는 건데,
    타임라인에 추억과 일상, 생각 들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쓸 때 시간을 설정하거나, 첨부사진의
    촬영시간을 적용하면 그 때 그 시간의 타임라인에 글이 쓰여져 내 인생의 히스토리를 만들 수 있어요.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면, 블로그를 타임라인에 등록하여 새 글이 자동으로 타임라인에 담기게 할 수도 있어요.

    예시 별 2. 예시 별3.

    나의 취향대로 꾸미는 나만의 별

    여러 별들의 모습입니다. 스타플에는 나만의 별을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하고 예쁜 아이템과 위젯들이 많습니다.
    아이템은 별가루로 구입할 수 있는데, 별가루는 처음에 가입하면 왕창 주는데,
    다 써 버려도 스타플 사용하다보면 저절로 계속 쌓이더라구요. ^^

    스타플 별지도

    다른 별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 별지도

    별지도에 가보면 많은 별들이 있습니다. 저 별들에도 다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신기하네요.
    별지도 위의 상단메뉴를 클릭하면
    다른 별들이 남긴 기록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말풍선을 클릭하니 그 별로 방문이 되는군요.

    똑똑한 소식 배달부 알림이

    별지도 왼쪽에 알림이를 통해 나의 별친구들의 새 기록과 댓글, 생일 등의 소식들을
    바로 바로 알려줘서 알림이에서 손을 땔 수가 없더라구요.
    또, 관심 가는 별이 있으면 관심별로 등록해 알림이로 쉽게 받아 볼 수 도 있답니다.

    너무 너무 이쁘고 개성 넘치는 스타플!
    나만의 별을 받고 싶으신 분들, 나의 이야기를 담을 특별한 공간을 찾으신 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서비스입니다.

    별증서

    나의 별임을 인증하는 별증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한번 방문해 보세요.

    스타플 방문하기


    국제천문연맹(IAU,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은 2009년을 '세계 천문의 해(IYA2009, International Year of Astronomy 2009)'로 정했습니다. 2009년은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처음으로 망원경을 통해 천체를 관측한지 4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잠깐 "2009 세계 천문의 해" 동영상을 감상해볼까요?


    스타플(http://starpl.com)도 나름대로 천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별을 소재로 만들어진 스타플....
    우연치 않게 2009년은 세계 천문의 해라고 하니...
    이렇게 생각도 드네요.

    2008년은 스타플 결실의 해라고 한다면
    2009년은 스타플 도약의 해라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스타플은 어떤 모습이 될까요?
    별은 이제 과학자들만의 대상이 아닌
    우리 일반인들에게도 소중한 대상이 될 것 입니다.
    꿈과 희망을 주는 멋진 스타플이 되길 희망합니다.


    2009 세계 천문의 해 공식홈페이지

    영문 : http://www.astronomy2009.org/
    한국 : http://www.astronomy2009.kr/main.aspx

    글쓴이 : 지돌스타(http://blog.jidolstar.com/417)

    제 나름대로 따져본 스타플(http://starpl.com)에서 이쁜 별 모음입니다.


    "지돌스타"의 별. 역쉬 이쁘군요. ^^


    "ckdan"님의 별. 스타플 별 스킨과 아이템등을 그리는 분이시죠?


    "별이"님의 별. 독특한 배경, 기울어진 별... 다들 떨어질 것 같네요. ㅎㅎ



    "위콘"별. 스타플을 만든 회사의 별이죠? 만든 사람들의 친구링크위젯이 있네요.


    "아리아스"님의 별. 이번에 새로 나온 크리스마스 테마를 이용했네요. 담달에 결혼한다죠? ^^


    "아이"별. 산소가 모락모락 나올 것 같은 별이예요. 저기 안에서는 왠지 공기가 쾌적할 것 같다는...


    "싸늘한레몬향"별. 요리를 좋아하는 분인만큼 별이 레스토랑이예요~~

    일전에 위콘에 쿠키도 보내줬죠? 넘 맛있게 먹었어요


    "addLayer"의 별. 보통 별들보다 작네요~~

    별을 뚫고 깜찍한 조카사진이 일품이군요. ^^


    "allriv"의 별. 이쁜집을 꿈꾸는 듯한 별이네요~~  


    "mkyoon"님의 별.

    뭔가 이국적 느낌이 나는 별이네요.


    "joykim"의 별.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쁜 별입니다.

    배치도 참 이쁘고, 사진도 이쁘고... 어쨌든 이쁩니다.

    기준은 제 마음입니다.



    당신만의 이쁜 별을 꾸며봐요.

    http://starpl.com


    2008년 11월 30일 오후 1시 13분 KST
    새로운 스타플(http://starpl.com)을 드디어 오픈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 오픈한 스타플(starpl.com)의 메인화면



    몇달간 밤샘작업하면서 만든 결과물을 이제 오픈했다고 하니 감회가 새로웠다.
    아래 동영상은 스타플을 사용하는 모습을 일부 담았다.




    새롭게 리뉴얼된 스타플은 SNS를 더욱 잘 표현하기 위해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개인 컨텐츠 생산 활성화를 위해 몇가지 기능을 더욱 추가했으며, 더욱 미려한 디자인 도입으로 사용자로 하여금 하고 내 별을 가지고 싶다는 느낌을 주려고 많이 노력을 했다. 기존 초대제로만 운영했던 방식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 스타플에서 추가되고 발전된 기능에 대해서 소개하겠다.
    본인은 스타플의 개발자중 한명이기 때문에 본인이 관여한 부분이 중심이 되어 스타플을 소개할 것이다.



    별지도 (star map) - 메타센터로서의 별지도  

    스타플에서 사용된 가장 큰 메타포(metaphor,상징)는 바로 별(star, 恒星)이다.

    스타플은 가상의 별이 아닌 실제 관측을 통해 만들어진 천체목록에 등록되어 있는 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별을 사람들에게 나눠준다는데서 출발한다. 거기에 감성을 더하여 자신이 이 별을 소유했고 별을 꾸밀 수 있다는 개념을 도입했으며 별에 자신의 인생을 담는다는 의미를 주기 위해 타임라인을 도입했다. 또한 별과 별을 친구로 맺게 해주고 관심별에 찾아갈 수 있게 하는 SNS(Social Network Service) 개념을 도입시켰다.

    별은 우주 공간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Text위주의 사이트로는 별을 표현하기에 역부족이다. 그래서 도입한 것이 바로 별지도(star map, 星圖)이다. 스타플의 별지도는 2차원 공간에 별을 그려주고 일반 지도와 비슷하게 이동 및 확대/축소가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별지도의 이러한 표현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 Adobe Flash/Flex 기술을 도입했다. Adobe 기술을 도입된데는 단순히 UI 표현만을 위한 것을 뜻하지 않는다. 수억개의 별을 별지도에 표현하기 위해 데이타 베이스 작업이 필요하며 그 데이터를 별지도에 전송하고 별지도는 그 데이터를 가지고 렌더링(그림을 그려줌)해준다. 서버-클라이언트 간에 통신의 최적화를 위해 Adobe Flash/Flex 기술은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별지도는 외관상 전과 달라진 점은 많이 없다. 하지만 내부적 재설계를 통해 확대/축소등을 할때 예전 보다 더욱 사실감 있게 보여질 수 있도록 했으며 별자리 그림을 추가하여 좀 더 감성적으로 보여지도록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롭게 리뉴얼된 별지도 http://starpl.com/meta


    별지도에는 가입한 사람들의 별을 볼 수 있다. 사용자별(가입을 통해 받은 별)은 활동량, 분야에 따라서 별 주변의 후광의 크기와 색, 그리고 노출빈도에 영향을 준다. 새롭게 도입된 것은 바로 개인 글의 분야에 따라서 후광색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스타플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RSS 발행 및 스타플 메타 센터에 글을 발행하여 공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래서 전체검색등을 통해 자신의 별에 방문 유입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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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후 분야별로 발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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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량, 분야에 따른 사용자 별지도에서 별의 후광 표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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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한 글은 검색에 노출되며 별지도 상에 말풍선의 형태로 표현된다



    발행된 개인 글은 스타플의 별지도의 메타센터에 노출된다. 인기글 및 추천글 등이 메인에도 노출되지만 위 화면처럼 별지도상에 보여질 수 있다. 기존 와글댓글도 별지도에 나타낼 수 있게 한 것이 이번 스타플 별지도에 변화된 점이다.

    앞으로 별지도의 메타센터는 좀 더 쉽게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UI작업을 수행할 것이다. 또한 연관된 기록을 찾아갈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타임라인(Time Line) - 더욱 쉬워진 인터페이스


    스타플은 국내 최초로 SNS서비스에 타임라인을 도입했다. 하지만 사용하기에 불필요한 기능이 있었고 단추형태로 되어 있는 UI로 사용자의 컨텐츠가 직접 노출이 안된다는 단점이 존재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사용자에게 더욱 친숙한 타임라인을 다시 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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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플의 새로운 타임라인



    위 화면처럼 타임라인은 개인 컨텐츠가 바로 노출될 수 있도록 UI를 개편했다. 또한 카테고리 별로 자신의 컨텐츠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 편의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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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플 타임라인은 스킨을 변경할 수 있다.


    스타플 타임라인에서 크게 달라진 또 한가지는 바로 타임라인에 스킨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타임라인의 상단에 보면 원하는 색으로 입혀진 타임라인으로 자신의 별과 어울리게 스킨을 정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타임라인도 별지도와 함께 Adobe Flex를 이용해 개발했다. 스킨기능 및 각종 데이터 통신의 편의성을 위해 Flex 기술의 도입은 디자인 적용 및 개발에 도움이 되었다.


    별꾸미기 - 나만의 별을 꾸며봐요.


    별꾸미기의 겉모습은 기존과 달라진 점이 많이 없다. 하지만 더욱 빨라지고 사용성을 증대시켰다.
    기존에는 꾸미기 상단 패널은 Javascript, 꾸미기 영역은 Flex로 개발했지만 이번에는 전체 Adobe Flex로 개발하여 더욱 세밀해지고 확장가능한 꾸미기가 가능해지도록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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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며진 내 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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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플에서 내 별 꾸미기하는 장면


    이번 리뉴얼을 통해 또 한가지 크게 달라진 점은 별을 아이템화 했다는 것이다. 즉, 기존에는 별의 크기와 회전, 레이어 변경등을 할 수 없었지만 이번에는 위치 조정을 빼놓고 모두 가능해지도록 만들었다. 결국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별을 꾸밀 수 있게 되었다.



    별마트 - 더욱 다양해지고 이뻐진 아이템들


    웹사이트는 아무리 기술이 좋고 전문적이다 하더라도 세련되고 이쁜 디자인이 없다면 사용자들에게 외면당하기 쉽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 것중에 하나가 바로 테마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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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테마별



    별마트(http://starpl.com/mart/main) 에 방문해 "테마" 메뉴에 보면 위와 같이 다양한 테마별을 볼 수 있다. 테마별은 별스킨과 함께 아이템을 일부만 구입하거나 한꺼번에 구입할 수 있다. 스타플에서는 테마별을 별가루라는 가상의 화폐 시스템을 이용해 구입할 수 있다. 참고로 별가루는 스타플 활동량으로 벌어들일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테마별 중 하나




    알림이 - 친구들과 관심별의 소식을 알려줘요


    기존 스타플부터 유지해온 알림이 서비스이다. 알림이 서비스는 자신의 친구별 및 관심별의 소식을 보는데 유용하게 쓰여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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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플 알림이 서비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동작이 더욱 부드러워졌으며 데이타 베이스 개편으로 로딩속도를 향상시켰다. 이번 알림이 서비스에서 가장 주요하게 추가된 점은 관심별 이다. 관심별은 관심법으로 다루는 별인가? ㅎㅎ 그런것은 아니고 별친구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유용한 자료가 많거나 관심 분야를 가진 별이 있을때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싶은 별을 관심별이라고 한다. 블로그 RSS 구독을 하는 것처럼 관심별을 등록하여 그 별의 소식을 알림이를 통해 볼 수 있다.

    알림이 서비스는 친구들의 소식 뿐아니라 자신의 포스트에 쓰여진 댓글, 방명록 글등을 거의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앞으로 알림이 서비스는 데스크탑 영역으로 확장되어질 수 있으며 메신저 서비스와도 연동되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별위젯(My Star Widget) - 자신의 블로그에 내별위젯을 달아봐요.




    위 위젯이 바로 내별위젯이다. object, embed 태그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HTML 형태로 붙일 수 있는 게시판이나 자신의 블로그에 얼마든지 붙힐 수 있다. 본인 블로그 우측에도 내별위젯을 붙였다.

    내별위젯은 실제 별지도 위에 내별의 위치, 별을 받은 날을 보여주고 자신의 별에 바로 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첫번째 버전이기 때문에 별 기능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이뻐서 마음에 든다.

    내별위젯은 스타플에 가입한 사람에게만 유효하며 http://starpl.com/main/banner/down 에서 직접 복사해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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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pl 배너 페이지. 여기서 스타플 위젯과 Link 배너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외부 블로그 등록 기능 - 자신의 블로그를 스타플 타임라인에 담아봐요.

    스타플 리뉴얼에서 추가된 유용한 기능중 하나가 바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자신의 블로그의 RSS를 타임라인에 담을 수 있는 것이다. 컨텐츠를 스타플에 직접 유입한다기보다 타임라인을 통해 자신의 블로그에 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며, 스타플 메타센터에 노출될 수 있게 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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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화면의 블로그 등록하기 버튼


    스타플 메인화면(http://starpl.com/)에서 좌측부분을 보면 블로그 등록하기 버튼이 있다. 로그인후 이 버튼을 눌러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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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라인에 내 블로그 등록하기


    본인은 타임라인에 지돌스타 블로그라는 카테고리를 등록하여 여기에 RSS를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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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블로그가 타임라인에 들어간 모습

    [Blog]단추에 붙은 제목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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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라인을 통해 자신의 블로그로 이동한 모습. 아래에 추천 버튼이 있다.



    스타플 메타센터에 추천이 들어가기 때문에 추천이 많이 된 블로그 포스트는 방문유입을 유도할 수 있다.



    정리하며...

    스타플은 이제 시작하는 것과 같다. 개인적으로 스타플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중 10%도 안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스타플은 앞으로 국외서비스를 위해서 한발짝 다가갈 것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시작했다는 것, 별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도 통용될 수 있다는 점은 스타플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한국 SNS 서비스의 파워를 스타플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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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이트 및 글

    스타플(http://starpl.com)
    실제 별을 이용한 위치기반 감성 SNS, 스타플
    스타플(starpl.com)에 사용된 Adobe Flex 기술
    지돌스타의 별


    글쓴이 : 지돌스타(http://blog.jidolstar.com/41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드디어 새로운 스타플(http://starpl.com)을 선보입니다.
    기존 초대제 방식에서 누구나 가입해서 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환했습니다.

    스타플은 실제 별을 가입하는 사람에게 주고 그 별을 꾸미고 별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한 SNS(Social Network Service)입니다. 밤하늘을 연상케 하는 별지도와 자신의 인생을 담은 타임라인, 친구와 관심분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알림이, 그리고 나의 별을 꾸밀 수 있는 기능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별지도 
     - 메타센터(검색기능)가 도입되어 스타플내 다양한 별들의 기록을 별지도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계속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 더욱 빨라지고 미려해진 에니메이션을 보여줍니다.

    타임라인
     - 기존과는 UI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자신의 기록을 타임라인에 담을 수 있습니다.
     - 스킨을 설정할 수 있도록 수정되었습니다.

    내 블로그 담기
     - 기존 블로그에서 발행한 RSS를 자신의 타임라인에 담을 수 있습니다.
     - 타임라인에 담근 블로그 글은 별지도의 메타센터 및 검색에 노출되어 더욱 많은 사람이 자신의 별 및 블로그에 올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나의 별 꾸미기
     - 기존 평면적인 별을 꾸몄다면 공간느낌이 더해진 나만의 별을 꾸밀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 기존 꾸미기보다 더욱 빨라지고 편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별마트
     - 더욱 풍성해진 이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별마트에서 판매되는 아이템은 현재까지는 자신의 활동량에 따라 쌓여지는 별가루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쓰시는 만큼 더욱 예쁜 별을 꾸밀 수 있답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

    나의 별 위젯
     - 외부 블로그 및 개인홈페이지에 나의 별을 보여주는 예쁜 위젯을 달 수 있습니다. 앞으로 스타플은 서비스내에서 제공하는 모든 컨텐츠에 대해 위젯화 하여 더욱 풍성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알림이
     - 스타플의 또하나의 특징은 나의 친구별와 관심별의 새로운 기록, 이벤트등을 알림이를 통해 한번에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욱 빨라지고 쓰기 편해진 알림이로 친구들과 더욱 친해지고 관심분야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세요. ^^

    스타플에 놀러오세요~~~
    http://starpl.com


    글쓴이 : 지돌스타(http://blog.jidolstar.com/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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