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어도비(Adobe)에서 주최하는 컨퍼런스인 Adobe MAX 2009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LA에 다녀왔다. ACC(Adobe Community Champion)의 구성원 중에 올해는 필자를 포함한 3명이 발탁되어 이번 행사에 행사참여비를 비롯한 모든 여행경비를 거의 전액 무료로 참여하게 되었다. Adobe MAX는 Adobe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공개하는 큰 행사이다. Adobe Flash Platform에 관련된 기술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터라 이번 행사의 참여는 개인적으로 매우 즐겁고 흥미로운 경험이였다.

행사 일정은 3일이였으나 전체 미국에서의 일정은 1주일이였기 때문에 행사 일정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LA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LA에 동서댁이 살고 있어서 행사끝나고 가족상봉도 이룰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였다. 

3일간 열리는 이번 Adobe MAX 2009행사는 노키아 극장에서 열리는 2번의 키노트 행사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주제별 세션이 있었다. 키노트는 한 장소에서 모든 행사 참여자가 경청할 수 있으며 전체 흐름과 주제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거의 모든 내용을 다룬다. 키노트 행사에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참여한다. 반면 주제별 세션은 많게는 100명 적게는 30~40명 정도 들을 수 있는 방에서 자신이 원하는 세부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자리이다. 세션은 제품군, 주제, 난이도 등으로 나눠서 입맛에 맞게 골라 경청하거나 실험해 보는 자리로 꾸며진다.

Adobe MAX 행사 참여로 누구보다 가장 빠르게 Adobe 신기술을 접할 수 있으며 또한 미국 또는 세계에서 온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기 때문에 안목을 높힐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필자가 알게된 Adobe의 신기술 및 트렌드를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내용중에 필자의 주관적 진술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즉 Adobe의 정책이나 방향을 말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전망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지 Adobe의 실질적인 정책은 아님을 미리 말해둔다.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 - 디지털 기기간에 장벽제거


이번 Adobe MAX에서 Flash Platform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라면 바로 Flash Player 10.1과 AIR 2.0에 대한 언급이 아니였을까 생각한다. 이들 기술은 더욱 다양하고 강력한 API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 기술 자체만 관심가지는 것보다 그 기술에 어째서 만들어졌는가? 더 나아가 Adobe는 왜 이런 기술을 만들어냈는가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다.

Flash Player 10.1과 AIR 2.0은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Open Screen Project)의 첫번째 결실이다.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데스크탑 컴퓨터 환경을 뛰어 넘어 텔레비전, PC, 모바일 장비, 각종 소비자 가전제품등의 디지털 기기간에 호환성을 보장해주고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 말을 쉽게 이야기 하자면 다양한 기기에 Flash 및 AIR 애플리케이션이 운용될 수 있도록 각종 디지털 기기 업체와 협력하는 프로젝트인 것이다. 애초부터 Adobe Flash Platform 기술은 웹에서 시작해 데스크탑으로 또 각종 운영체제(Windows, Mac, Linux 등)를 지원해왔다.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이 다양한 환경에서도 동작하게 하기 위한 전략을 세웠던 Adobe가 이를 더 확장하기 위한 정책으로 만든 프로젝트가 바로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인 것이다.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은 한국의 삼성, LG를 비롯해 Nvidia, 노키아, 모토로라, 인텔등 다양한 기기 업체들을 포함한다. 또한 각종 컨텐츠 업체들도 참여했는데 대표적으로 구글이 있겠고 BBC, MTV Networks, NBCUniversal 등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Adobe는 자사의 기술을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적극적인 오픈 정책을 실현해왔다.
  • SWF, FLV/F4V 스팩 사용 제한을 없앰.
  •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용 모바일 단말기 포팅 레이어(APIs)를 퍼블리싱.
  • 어도비 플래시 케스트 프로토콜 및 대용량 데이터 서비스용 AMF 프로토콜을 퍼블리싱.
  • 디바이스용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와 AIR 제품의 차기 버전의 라이센스를 무상 제공.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의 첫번째 결실이 Flash Player 10.1과 AIR 2.0 이라고 이미 언급했다. 그럼 어째서 이 기술이 이 프로젝트의 결실물이 되는 것인가? 가장 중요하게 보아야 할 것을 뽑는다면 기능, 메모리, 속도, 전력소비량이 아닌가 생각한다.

기능적 측면으로 Flash Player 10.1는 멀터터치가 지원되고 AIR 2.0의 경우 다양한 USB 디바이스 지원, 소켓서버, UDP통신 다양한 설치 포멧(dmg, exe등)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러한 기능이 지원된데에는 기존의 부족한 기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외에도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와 연관되어 사용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주기 위한 것이다. 가령 요즘 모바일에 멀티터치는 기본기능으로 들어간다. 이러한 기능을 Flash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것이다. 기능은 단순히 기술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정책 바탕위에 만들어진다.

다양한 기기에서 Flash 컨텐츠가 문제없이 돌아가야 하므로 메모리, 속도, 전력소비량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특히나 모바일과 같은 기기에서는 메모리, 속도, 전력소비량을 어떻게 최적화 시키느냐가 관건이 된다. 이는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한 중대한 기술적 이슈로 Adobe의 노력의 결실이 이번 Adobe MAX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

메모리의 경우 매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키노트 당시 화면으로 각종 애플리케이션에서 기존의 Flash Player 10과 새 Flash Player 10.1 간에 메모리 사용량을 비교하고 있다. 2~3배의 메모리 사용량을 줄였음을 볼 수 있다.

다음으로 전력소비량이다. 전력소비량도 다음 키노트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모바일 기기에서 운영되는 Flash 컨텐츠가 얼마나 전력을 소비하는가 절대적 수치로 보여주고 있다. 일반적인 동영상의 경우 3.4시간, 애니메이션이 들어간 컨텐츠의 경우 6.5시간, 마지막으로 저전력 모드에서 14.5시간까지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속도이다. 다양한 기기들 중에 모바일에서 움직여야하는 컨텐츠의 경우에는 적은 CPU연산으로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GPU 가속이 필요할 것이다.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에 참여한 Nvidia가 그것을 실현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노트북, 넷북, 스마트폰, 스마트북 등 Nvidia 지포스와 아이온, 테그라 플랫폼 등에 쓰이는 Nvidia GPU의 지원으로 낮은 전력과 CPU점유율을 Flash Player 10.1부터 가능하게 해주었다. 이로써 모바일 기기에서도 HD급 영상을 부드럽게 재생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 동영상은 이번 키노트를 통해 공개된 속도의 최적화를 단적으로 보여준 동영상이다.



이처럼 Adobe는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를 통해 Flash Player 10.1과 AIR 2.0을 탄생되었으며 이들 기술은 기능, 메모리, 전력소비량, 속도등의 개선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세계 전 PC에 99%이상 Flash Player가 설치되었으며 이미 두터운 사용자 층을 다지고 있는 Flash Platform 기술이 이제 Flash 애플리케이션이 모바일, 텔레비전등에도 동작하게 하는 것은 Adobe가 오래전부터 바래왔던 RIA(Rich Internet Application)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의 가장 큰 성과는 바로 엄청난 수의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그들이 가진 자산과 자원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이로써 Flash Platform 기술을 이용하는 업체들에게 시간과 자본을 매우 줄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이전에 모바일의 Flash 컨텐츠는 Flash Lite로 ActionScript 2.0 기반하에서만 개발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 한계를 기존 Flex, Flash, ActionScript 3.0 기술을 그대로 이용해 데스크탑 뿐 아니라 각종 다양한 기기에도 운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기술적, 정책적 문제를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를 통해 해결한 것이다. Adobe는 이제 Cross OS, Cross Browser를 넘어 Cross Device를 실현하기 위한 디딤돌을 제대로 만든 셈이다.

불행히도(?) Apple은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았다. 하지만 Adobe는 Adobe Flash Professinal CS5 베타버전을 선보이며 ActionScript 3.0 기반으로 iPhone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시연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Flash Player가 iPhone에 탑제되어야 한다는 문제를 말끔히 씻었다. Adobe Labs에서는 CS5에 대한 설명 및 이를 이용해 만든 iPhone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고 있다.

http://labs.adobe.com/technologies/flashcs5/



더 자세한 내용은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으니 참고바란다.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openscreenproject.org/


플래시 플랫폼 서비스 - Adobe의 강력한 유통 채널


Adobe가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기기, OS등에 지원하도록 하는 것은 단순히 Flash컨텐츠를 공급하여 자사의 컨텐츠 제작도구를 팔기 위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까지 Adobe는 PhotoShop, CS4, Flex Builder, LCDS등의 다양한 제품을 팔아 이윤을 남겨 회사를 운영했다고 본다. 그런데 몇년전부터 Adobe는 자사의 핵심 기술을 무료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물론 그것이 컨텐츠 제작도구는 아니지만 제품 외에 다양한 기술을 아무 댓가가 없는 것 마냥 공개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미 실시간 메세지 전송 프로토콜인 RTMP과 데이터 통신의 핵심의 일부를 BlazeDS등를 제작해 오픈 소스로 공개하고 있다. 누구든지 오픈소스 홈페이지를 통해 Adobe에서 제작한 소스를 볼 수 있다.

요즘은 공개가 주요 덕목이라고는 하지만 Adobe가 자사의 기술을 이렇게 공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를 통해 Flash 컨텐츠가 다양한 자원, 기기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배경은 무엇일까? 이 이유에 대한 답은 이외로 간단하다. 회사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다. Adobe도 건실한 하나의 회사이므로 당연히 영리를 목적으로 한다. 영리를 취하기 위한 방편으로 Adobe가 생각한 것은 바로 유통이다.

iPhone, iPod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Apple Store에 대해서는 너무도 잘 알것이다. iPhone이라는 매우 훌륭한 기기를 만든 것도 사실이지만 Apple은 더 앞서 이들 기기에 사용할 애플리케이션이 널리 보급되고 공개될 수 있는 유통 채널을 Apple Store를 통해 확보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및 개인 개발자는 Apple Store를 통해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을 팔 수 있고 그 이윤의 일부를 Apple이 가진다. 얼마 안되는 액수이긴 하지만 이것이 쌓이면 엄청나다. 이런 유통 채널로 무수한 애플리케이션이 만들어졌고 미려한 iPhone의 디자인에 흠뻑 반한데다가 다양한 컨텐츠까지 접할 수 있는 고객입장에서는 iPhone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어디 그뿐인가? 이것으로 Apple의 매출을 최고조를 이루고 있고 자사의 회사 이미지도 상승하여 다른 제품군들의 매출도 상승하게 되었다. 이 점에서 필자가 생각하는 Apple의 가장 큰 성공요인은 유통이라고 생각한다.

Adobe는 Apple보다 늦었지만 분명 유통의 강점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유통을 적절하게 해서 성공한 Apple의 사례는 Adobe에게 좋은 간접 경험이 되었으리라 판단한다. 그럼 구체적으로 Adobe는 어떻게 유통을 하겠다는 것인가?

플래시 플랫폼 서비스(Flash Platform Services)는 Apple Store처럼 유통채널을 만들기 위한 첫단추라고 생각한다. 이번 Adobe MAX 2009 키노트에서는 이에 대해 많은 부분 소개하진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Flash Platform Service을 공개함으로서 Adobe도 Flash 컨텐츠 유통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게 되었다. 

플래시 플랫폼 서비스는 배포(Distribution), 협업(Collaboration), 소셜(Social)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배포 서비스는 말그대로 Flash Platform 애플리케이션이 배포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만들어진 Flash애플리케이션을 마이스페이스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서비스와 모바일 기기, 데스크톱등에 배포하기 위한 일련의 복잡한 절차를 해소 시켜주고 각종 프로모션 및 광고를 쉽게 해주고 각종 통계까지 내준다. 배포 서비스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기 위해 다음 링크와 동영상을 참고한다.

Flash Platform Distribution Service : http://www.adobe.com/flashplatform/services/distribution/

협업 서비스는 Adobe가 Adobe자체 기술을 지원해준다는 말이다. 가령, 채팅, 오디오, 비디오 서비스등은 일반 개발자뿐 아니라 회사에게 자체 서버가 있어야하는 기술적, 자금적 부담감이 존재한다. 이런 어려운 부분을 Adobe에서 지원해준다는 이야기이다. 다음 링크로 부터 이 협업 시스템의 형태와 Showcase를 볼 수 있겠다.
 
Flash Platform Collaboration Service : http://www.adobe.com/flashplatform/services/collaboration/
Flash Platform Collaboration Service Showcase : http://www.adobe.com/devnet/flashplatform/services/collaboration/showcase/

소셜 서비스은 페이스 북과 마이 스페이스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와 통합해서 이를 가지고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하지만 현재 공개되어 있지 않다. 이미 Open API를 통해 매쉬업 애플리케이션들이 만들어져 있고 그 중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것을 더욱 쉽고 강력하게 할 수 있도록 소셜 서비스를 통해 지원해준 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에서 언급한  3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플래시 플랫폼 서비스로 하여금 유통채널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로 필자는 받아 들였다. 아직 많은 부분 완성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Flash Player 10.1 및 AIR 2.0 배포되고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이 판매되며 또한 플래시 플랫폼 서비스의 3가지 키워드가 완성이 된다면 새로운 Flash 컨텐츠 유통채널이 만들어져서 기존 Flash Platform 개발자의 유입이 증대될 것이고 더불어 관련 애플리케이션도 많아져 결국 사용자의 경험을 극대화 시키는 효과와 함께 이것을 수용한 기술 및 제품이 잘 팔리게 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자사 만족, 개발자만족, 고객만족을 위한 Adobe의 정책이라 할 수 있다.

이미 두텁케 형성된 Flash 컨텐츠 개발자들은 플래시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기존 기술을 맘껏 이용해 개발과 배포를 쉽게 할 수 있다. 그리고 각종 기기 및 기술적 어려운 부분은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를 통해 그 문제를 해결한다. 이들 모두가 결국 Flash 컨텐츠의 유통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임을 알 수 있다.

Flash Platform Services 공식 사이트 : http://www.adobe.com/flashplatform/services/
Flash Platform Services 개발자 센터 : http://www.adobe.com/devnet/flashplatform/services/


정리하며
Adobe MAX 2009 행사는 개인적으로 어떤 기술적인 답변을 얻었다것 외에 Adobe가 지향하는 정책에 대한 로드맵을 더욱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 자리였다고 생각한다. 어짜피 기술은 계속 발전한다. 기술이 기술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방향성이 더 중요하고 결국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어야 그 기술이 빛을 발할 것이라 생각한다.

Adobe가 Flash Platform의 확산을 위해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Open Screen Project)와 플래시 플랫폼 서비스(Flash Platform Services)라는 여러가지 대안을 마련하여 이에 기술이 뒷받침 되도록 방향성을 맞추어가고 있다는 것을 염두한다면 Flash Platform 관련 기술 적용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글쓴이 : 지돌스타(http//blog.jidolstar.com/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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