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에서 ACC(Adobe Community Champion)들에게

깜짝 선물을 줬는데

나는 HYATT 호텔식사권을 받았다.

 

 

Adobe의 박민형 전무님의 정성어린 친필이 담긴 편지와 함께온 하야트 호텔식사권이다. ㅎㅎ

다른 ACC분들은 가족끼리 갈 수 있는 케리안베이 이용권을 받았다.

울 아내가 임신중이라 거긴 갈 수 없어서 식사권을 받은 것이다. ㅋㅋ

 

울 아내는 이거 보고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는데...

내가 "이거 그렇게 좋은거야?" 물어보니깐....

"헉" 하더라...

그러면서 하야트가 뭔지 모르냐고 묻는다...

나의 대답 : "응"

......

 

아무튼 하야트도 모르는 무식한 남편이지만

아내가 좋아하니 나도 기분 좋다.

시간나면 함께 데이트 가야 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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