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의 미니홈피는 수년간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나와 일촌만의 놀이터로 미니홈피는 굳어져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방과 공유를 핵심가치로 여기는 web 2.0이 전 세계를 강타하는 현재, 개인의 콘텐츠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새로운 소통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도 많은 발전이 일어났다.
블로그는 RSS(새로운 글이 작성될 경우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배달)를 기본 기능으로 가지고 있으며 해외의 대형 서비스들은 자사의 핵심기능을 오픈하고 타 서비스와의 공생을 선택했다.
국내의 대형 포털 서비스 역시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자사의 서비스를 속속 개방하고 있으며 국내 블로그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네이버 블로그 역시 점진적으로 서비스 오픈 정책을 펼쳐가고 있다.
최근 싸이월드의 이용률이 주춤하는 동안 그 뒤를 이을 새로운 서비스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그 중 ‘스타플’ 서비스(http://starpl.com)에서는 미니홈피에서 자신의 글을 스타플로 옮길 수 있는 기능을 최근 오픈했다. 스타플은 사용자에게 실제로 존재하는 ‘별’을 개인공간으로 주고 자신의 별에 있는 타임라인에 일대기를 담을 수 있는 감성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플의 한 관계자는 “스타플이 개인의 일대기를 담을 수 있는 타임라인을 제공하기 때문에 미니홈피의 글을 옮겨오고 싶다는 사용자 의견이 많았다”며 “그래서 미니홈피의 글을 나의 별에 쉽게 담을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게 됐다”고 기능 개발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스타플에서 제공하는 ‘외부글 가져오기’ 기능은 사용자 미니홈피의 사진첩, 다이어리, 게시판 등의 거의 모든 글을 옮겨 올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자신의 타임라인에 시간순으로 담기게 되어 외부 서비스의 글을 이용해 손쉽게 자신의 일대기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스타플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블로그 서비스의 글도 담아올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저는 새로 리뉴얼 되는 스타플(http://starpl.com)의 타임라인과 키워드에 대해서 서비스차원에서 접근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스타플을 만든 회사 위콘 직원입니다. 단순히 회사차원에서만 보는게 아니라 사용자 입장과 또 서비스적인 측면에서 바라보겠습니다. (결국 이런 말의 의미는 스타플이 활성화 되는 마음에서 왔다는 겁니다.)
지금 타임라인은 시간순별로 글의 제목이 나열되는 형태입니다. 물론 스타플 초기의 타임라인은 다른 어느 서비스보다 먼저한 형태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타임라인은 스타플 서비스에 잘 융합시켜놓은 것은 사실이지만 스타플이 최초가 아니며 비슷한 타임라인이 다른 서비스에도 존재합니다. 즉, 지금 타임라인은 스타플 고유의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스타플의 가장 독특하고 스타플 서비스의 중심이 타임라인이다라는 말은 지금의 타임라인으로서는 적절치 못합니다. 여기서는 스타플 만의 경쟁력을 찾기 힘들어지죠.
지금 타임라인은 카테고리별 시간순에 대한 글의 나열형태로 되어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서비스 차원의 SNS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지금 형태의 타임라인이 좋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시간순으로 가시화 시킨것 외에는 개인블로그와는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쁘지 않지만 더이상 확장하기 힘든 형태는 서비스의 정체를 일으키는 주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타임라인이 SNS로의 확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플은 SNS가 되길 바랍니다. SNS는 사람들과 사람들의 관계를 엮어주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왜 엮어줄까요? 그것은 사람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SNS는 바로 그 사회성을 최대한 극대화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SNS는 기본적으로 정보중심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내가 원하는 정보를 매우 쉽게 찾을 수 있고 공유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결국 관심분야를 가진 사람들과 묶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타임라인은 그것을 해주는데 역부족입니다. 추억공유기능이라는 색다르고 재미있는 기능이 있지만(저도 실제로 잘 사용했습니다.) 그것만 가지고는 SNS라고 하기에는 부족하지요.
SNS가 나왔으니 알림이를 빼놓을 수 없겠군요. 알림이도 스타플의 참 좋은 서비스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알림이는 SNS가 되기위한 도구로는 부족합니다. 친구맺고 친구들의 소식을 들 수 있는 좋은 도구이긴 하지만 진정으로 정보 및 관심분야의 공유는 안되죠. 결국 개인적인 관심에 어긋나는 내용은 더 보고 싶지 않게 될 것이고 결국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게 됩니다. 사실 친구도 지인과 그냥 서비스 상에서 만난 친구등으로 나눠서 내가 진정으로 소식을 듣고 싶은 친구만 알림이를 통해 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내 정보가 마구 공유되었으면 하는 사람, 그리고 공유가 되지만 내별에 방문자나 친구만 볼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사람, 마지막으로 혼자만의 타임라인을 구성하고 싶은 사람... 네! 서비스라면 이런 모든 사람을 다 수용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서비스가 서비스의 가장 독특하면서 경쟁력을 갖추지 않는 상태에서는 무조건 다 수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타임라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의 타임라인이 근본적인 경쟁력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사람의 요구는 들어주기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진정으로 사용자들을 위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수용은 안됩니다. 서비스를 만드는 것은 사용자들이 아닙니다. 새로운 것을 내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일은 결국 서비스를 만드는 회사가 될 것이라 생각해요. 회사는 새롭고 경쟁력있는 SNS 를 만들면서 사용자의 요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결국 서비스는 고객만족을 주요목표로 하며 실천하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회사가 선택할 수 있는 사용자를 위한 길입니다.
새 타임라인에 대해서 언급하겠습니다.
새 타임라인의 중요한 컨셉은 바로 키워드입니다. 이것은 타임라인뿐 아니라 스타플 서비스 전체에 걸쳐서 키워드가 도입되었습니다. 키워드는 글안으로 숨어있는 태그를 더욱 극대화 시키기 위한 겁니다. 태그가 글에 속하는 반면 키워드는 글을 포함합니다. 단순한 차이지만 SNS로 확대를 위해 필요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키워드는 SNS를 만들기 위한 스타플의 주요 컨셉이 된 겁니다. 스타플의 별이 감성적으로 접근하여 관계를 만들어준다면 키워드는 정보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겁니다. 그 키워드를 표현하기 위해 타임라인을 사용한 것입니다. 사람은 인생을 살고 인생은 시간개념이 들어갑니다. 시간과 인생은 별개가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만나고 정보공유를 합니다. 시간과 정보(키워드)를 하나의 시각화 객체에 담은 것이 바로 타임라인이지요. 개인의 시간과 키워드를 표현하기 위해 타임라인은 아주 적절한 도구인겁니다.
새로운 타임라인의 키워드 도입으로 내 주요 관심사, 학교, 직장, 사는곳등의 다양한 주제로 키워드를 만들고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키워드 도입은 SNS로서의 도약을 위해 스타플 서비스의 선택인것입니다. 기존의 타임라인이라면 사실 이런 표현이 매우 어려워진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카테고리와 키워드는 다릅니다. 카테고리는 블로그 카테고리라고 생각하면됩니다. 키워드는 말한것처럼 태그의 개념을 좀더 다른 방식으로 확대한 겁니다. 카테고리, 태그, 키워드 모두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분류입니다. 나름대로 글에 대해서 분류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지요. 태그와 키워드의 비교는 이미 언급했으니 생략하고 카테고리와 키워드의 차이점을 말해야겠네요. 일반적으로 카테고리는 자기 자신만의 분류입니다. 이것으로 다른 사람과 공유는 안하지요. 하지만 키워드는 자신의 키워드이면서도 다른사람과의 연결 통로입니다. 카테고리는 누구나 알겠지만 분류로 인해 고민이 많게됩니다. 하지만 키워드는 그럴 걱정이 별로 없습니다. 어짜피 태그처럼 사용해도 됩니다. 더 한가지... 스타플의 키워드는 시간개념이 도입되었습니다. 하지만 카테고리는 시간개념이 없습니다. 어떠신가요? 완전 다르죠? 다르다 못해 무한한 확장이 가능해집니다. 카테고리는 이미 많은 서비스에서 사용합니다. 새롭고 참신한 서비스를 원하는 스타플 사용자들에게 키워드는 이러한 의미에서 좋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것저것 타임라인과 키워드 이야기를 했지만 이러한 모든 것이 사용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제 무단히 노력해야하고 첫단추를 이번 리뉴얼을 통해 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리뉴얼이 100% 맞다라는 보장은 못하지만 방향성은 옳다라고 감히 주장합니다.
스타플은 앞으로 국내 대표 SNS뿐 아니라 국외 대표 SNS를 꿈꾸고 있습니다. 별이라는 색다르고 감성적인 메타포와 나의 시간을 담은 타임라인,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엮어주는 키워드로 스타플은 그 꿈을 이룰거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국제적으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대표 서비스가 되길 희망합니다.
ACC는 Adobe Community Champion의 약어로 글로벌 정책으로 Adobe 각 제품군(Flash/Flex/AIR등)별 전문가들을 말합니다. ACC 뉴스레터는 1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회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전송되며 한국 Adobe RIA 공식사이트에 가입하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ACC는 단순히 전문가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또한 ACC라서 최상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아닙니다. ACC가 아니더라도 드러내지 않는 실력 가지신 분들도 많답니다. 그럼 ACC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ACC는 바로 Adobe 기술의 전도사입니다.
처음 Adobe 기술을 접하시거나 Adobe의 새로운 기술을 알고 싶고 때로는 토론하고 싶다면 ACC 분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가지 조언드릴 것은 Adobe 기술도 나름 분야가 방대합니다. Flash, Flash Lite, Flex, ColdFusion, AIR, LiveCycle, BlazeDS 등등.. 아무리 ACC더라도 자신이 잘알고 해본 분야는 제한되어 있고요. 다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각각의 ACC의 전문분야를 잘아시고 목적에 맞게 대화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스타플(http://starpl.com)에 Adobe Flex/Flash 기술을 도입하면서 얻은 지식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Java분야나 ColdFusion, Flash Lite는 저도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스타플에서 사용된 별지도, 별꾸미기, 위젯, 이미지에디터 등 Adobe RIA 기술에 국한되어 답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ACC지만 저도 다른 ACC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ACC와 소통하실때 그 부분을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 한가지!
소통의 도구로 가장 좋은 것은 블로그입니다. 글 쓰는게 어려우신 분은 어쩔 수 없다지만 제가 생각할 때 블로그만큼 좋은 소통의 도구가 없습니다. 제가 ACC가 된 것도 블로그를 통해 기술을 공유하고 또한 소통하면서 얻은 타이틀입니다. 제가 잘해서 또는 이쪽에 탁월한 전문가이기 때문은 아니라는겁니다. ACC는 기술의 전도사라는 말을 기억하시면 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제가 블로그를 강조하는 이유는 가령 이렇습니다. 일전에 제가 [ActionScript 3.0] Stage.invalidate()를 호출해도 Event.RENDER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문제 해결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을 올린데에는 단순히 지식전달 수준이 아닙니다. 지식전달만 목적이라면 블로그 할 필요없죠. 댓글을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서로 지식이 공유되고 있지요. 이게 파격적인 겁니다. 잘 모르더라도 잘 정리해서 글을 적으면 함께 고민하는 사람과 이야기할 수 있고 서로 알아갈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댓글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의 글끼리 묶어주는 트랙백(엮인글)이 됩니다. 또한 RSS발행을 통해 관심분야 사람들 유입경로를 만들어줍니다. 아직도 개발자인데 블로그 안하시나요? 공부하고 싶고 인맥을 구축하고 싶은데 블로그를 안하시나요? 실력이 없어서 또는 잘 모르는 지식 때문에 괜히 악플달릴까 고민하는 것은 좋지 않는 생각입니다. 틀리는 것을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발전이 있는 것이니깐요. 블로그 하시는 것이 여러분의 실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저는 블로그의 혜택을 톡톡히 보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라 자신있게 강조합니다. ^^
ACC는 앞으로도 Adobe RIA 기술의 전도사로서 여러 활동을 할겁니다. 기대해주시고 기억해주세요. ^^
제가 속한 회사(위콘 커뮤니케이션즈)에서 iPhone, iPod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이름하야 AppConnet(앱커넥트).
앱스토어에 올라온 수많은 애플리케이션 중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추천해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앱스나이퍼, 앱리뷰, 판도라박스, 바겐빈, 앱마이너와 비슷한 컨셉을 가지지만 여기에 SNS(Social Network Service) 기능을 더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맺고 친구끼리 좋은 애플리케이션 정보를 평가하여 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추천하는 것보다는 성향이 비슷한 친구끼리 공유한다면 그것 또한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료 애플리케이션, 최근 가격이 떨어진 애플리케이션, 포인트가 상승된 애플리케이션이 상단에 나와줌으로 양질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료 컨텐츠는 Cart에 보관하여 나중에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선택한 애플리케이션을 Buy 하면 앱스토어로 직접 연결해 구입하도록 유도합니다.
발표시 말씀드렸던 것은 Flex/Flash 중 도입 선택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Flex를 도입하는 것이 맞는 반면 경우에 따라서는 Flex를 쓰는 것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가령, Flex Framework에서 제공하는 컴포넌트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Flex를 도입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또한 Flex를 도입하면 쉽게 해결될 것을 Flash로 만들면 그것 또한 문제지요. 이 점을 잘 생각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래요.
3. 개발 방법 소개
제 개인적인 개발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분석-설계-제작-테스트-배포 형태로 된다는 것을 설명드렸죠.
말씀 드리고 싶었던 것은 "기획자, 디자이너간에 커뮤니케이션 중요하다. 서로 존중하면서 대화에 임하라."라는 것과 제작환경 구성시 "ANT, SVN은 꼭 잘 활용해라"라는 것이였습니다. 더불어 통신관련 도식화와 애플리케이션 도식화, 그리고 UML 제작을 개발하기 전에 꼭 해보라는 것이였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앞으로 문서화에도 도움이 되며 다른 사람에게 인수인계할때도 좋고요. 나중에 그 프로그램을 다시 보더라도 내가 짠 것 내가 이해 못하는 꼴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4. 모듈 개발시 최적화 방법
SWF가 다른 SWF를 로드하고 Class를 서로 참조하는 일이 발생하는 개발을 하게 되면 모듈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SWF간에 정의된 Class중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였습니다. 중복 자체가 크게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없는 Class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 용량이 그만큼 커집니다. 그래서 중복된 Class를 없애기 위해 RSL도 이용해보고 mxmlc 컴파일러 옵션에 -include-libraries, -load-externs, -link-report 등의 옵션을 사용하는 예도 보여드렸습니다.
Main애플리케이션과 모듈이 서로 같은 Class를 담고 있는 경우 그대로 로드하면 어느 한쪽의 클래스를 사용하게 되겠지요. 이때 중요한 개념이 ApplicationDomain인데 제가 이 설명을 빠뜨렸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었던 것은 Flex 낚는 어부가 되시라는 거였습니다. Flex라는 물고기만 계속 받아먹기만 하면 발전이 없잖아요. 그래서 Flex 낚는 어부가 되기 위해 이것만은 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였죠. 설명 못드려 아쉽네요. 시간조정을 못한 제 불찰입니다. ㅜㅜ
아무튼 짧았지만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발표했던 자료는 아래 링크를 통해 받아가세요.
스타플은 별지도를 주요 기반으로 삼는다. 기존에는 수억개의 별과 회원들의 별만을 보여주어서 다소 검은화면에 점이 있다는 느낌밖에 주지 못했다. 조금 더 우주의 느낌을 주기 위해 109개 먼하늘의 물체(성운, 성단, 은하)를 별지도에 담았다. 우측상단에 있는 미니맵의 우주여행 버튼을 눌러 안드로메다 은하, 플라이아데스 산개성단등 유명한 먼하늘 물체로의 여행을 할 수 있다. 첫번째 버전이라 대상도 그리 많지 않고 움직임도 부드럽지 못하긴 하다. 다음으로 태양계에 속한 태양, 달, 행성들(수성, 금성, 화성, 목성 등)도 표현할 것이다. 더욱더 나아가 혜성, 유성우와 같은 것도 표현하려고 계획중이다.
우주여행 개발이야기
서비스 초반에는 별지도에 성운,성단,은하등이 들어가면 너무 학술적인 프로그램으로 비춰질 것 같아 만들지 않았다. 대신 별지도에 SNS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수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공간으로 표현하는 SNS는 말로만 쉽지 표현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았다. 표현할 수 있다고 해도 과연 사용자에게 편의성과 즐거움을 줄 수 있을까 미지수였다. 즉, 개발노력 대비 효과가 미비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다.
별지도는 별지도가 되야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별지도는 밤하늘의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사용자에게 더욱 자극제가 될 수 있을거라 여겨졌다. 결국 1차적으로 성운,성단,은하를 별지도에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시도는 꽤 흥미롭고 사용자들에게도 좋은 경험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앞으로 태양계와 더 많은 천체들을 보여주고 관련 정보까지 보여주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다. 또한 기존 별지도가 Flex로 개발되어 무거운데 더욱 가볍게 ActionScript 3.0 기반으로 제작하여 사용자들에게 더욱 좋은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2. 새로운 위젯 : 시계, 최근이미지, 달력
스타플에서는 시계위젯, 최근이미지위젯, 달력위젯을 새로 추가했다. 스타플의 별마트에 가면 별가루(활동량에 따라 얻어지는 가상화폐)로 구입한 후 내 별에 꾸밀 수 있다.
시계 위젯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계로 구분된다. 자유롭게 디자인을 골라서 구입하면 되겠다.
최근이미지 위젯은 자신이 쓴 글의 사진들을 모아 자동으로 붙여주는 역할을 하며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해당 카테고리내에 있는 사진만 선별해서 보여줄 수 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포스트로 이동한다.
달력은 일반달력과 월/일만 표시하는 달력, 일자로 보여지는 달력등이 있다. 앞으로 음력/양력, 해당포스트 연결 등의 기능도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위젯시스템은 예전 Flex Module을 이용한 것을 걷어내고 순수 ActionScript 3.0 기반으로 수정했다. 그 이유는 Flex Module는 Flex Application과 거의 동일한 용량을 가진다. Flex Module은 매우 유용하지만 스타플 별지도에는 Module로 만들어진 많은 위젯을 올려야하므로 매우 무거웠다. Module을 버리고 ActionScript 3.0 기반으로 제작한 결과 1/10~1/50배 이상의 위젯크기를 줄일 수 있었고 로드 실패율도 현격히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로드속도도 크게 개선되었다.
앞으로 별꾸미기, 타임라인, 별지도도 Flex를 걷어내고 ActionScript 3.0기반으로 제작하여 더욱 가볍게 만들려고 한다.
3. 개편된 알림이 시스템 : 스타플(인기기록, 와글댓글, 새기록) 탭 추가
기존에는 스타플 메인화면에서만 인기기록, 와글댓글, 새기록을 볼 수 있었다. 이 기능을 알림이 시스템에 포함시킴으로써 더욱더 스타플 컨텐츠를 접근하기 편하도록 꾸몄다. 더욱이 로그인하지 않아도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전에 말풍선만 여러개 나와 복잡했던 UI를 깔끔하게 리스트 형태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보여지는 말풍선도 긴 제목이 잘리는 어색함을 극복하도록 여러줄로 제목표시할 수 있게 UI개선이 있었다.
위처럼 알림이를 통해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이로써 스타플 사용자는 이전보다 더욱 편하게 스타플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알림이 서비스 개발 이야기
필자는 알림이 서비스 개발에 별지도에 표현되는 말풍선 부분 및 서버사이드 통신 부분에만 참여했다. 스타플이 정식 오픈한 것은 2008년 12월 2일이였다. 그전에는 close베타로 여러시도를 했었다. 그중에 이 알림이 기능은 스타플에서 내놓은 매우 훌륭한 기능이라 생각한다. 처음부터 알림이가 좋은 기능을 갖춘 것은 아니였다. UI편의성, 속도, 디자인등 고민을 여러번 거듭한 끝에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이번에 인기기록, 와글댓글, 새기록이 알림이에 추가함으로써 그 완성도를 높힐 수 있게 되었다고 여겨진다.
4. 별바로가기 기능 : 친구별과 관심별에 직접 찾아가요.
기존에 없었던 기능으로 로그인을 하면 우측상단 네비게이션바에 “별바로가기”가 보여진다. 이것으로 기존 별친구나 관심별로 쉽게 찾아갈 수 있으며 친구찾기, 친구초대도 한두번의 클릭만으로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스타플 개발이야기
스타플(http://starpl.com)의 독특한 UI구조(Flash가 전체로 깔려있고 그 위에 HTML DIV가 올라옴)는 개발에 많은 어려움을 주었다. 특히나 속도문제는 지금도 중요한 이슈이다. 보통 RIA사이트의 경우 Flex로 만들어졌다고 할때 그 위에 HTML이 올라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Flash/Flex 애플리케이션을 브라우저에 Embed할때 wmode라는 것을 지정한다. 크게 투명(transparent)와 불투명(opaque)로 지정할 수 있다. wmode를 불투명으로 지정하는 경우 Flash/Flex 애플리케이션 위에 HTML DIV를 올릴 수 없다. 반대로 wmode를 투명(transparent)으로 지정하면 Flex/Flash 애플리케이션 위에 HTML문서를 올릴 수 있다. 투명처리했다는 것은 Flash Player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자신의 SWF컨텐츠를 렌더링하는 것외에도 SWF위에 다른 무언가가 가려지는 것도 고려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연히 이로 인해 전체적인 퍼포먼스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그냥 단순한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 단위로 퍼포먼스 하락을 보인다.
스타플의 구조는 wmode를 투명으로 지정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앞서 설명한 이유 때문에 순수 Ajax 또는 순수 Flash로 만들어진 다른 서비스에 비해 더 느려진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별지도, 타임라인을 더욱 가볍고 빠르게 동작하도록 만들 수 밖에 없다. 메모리와 CPU연산을 최대로 아끼도록 최적화 해야한다. 그래서 Flex를 걷어내고 순수하게 ActionScript 3.0으로만 제작하려고 계획중이다. 개발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Flex SDK의 프레임워크를 버린다는 것은 필자에게 큰 부담감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Flex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통신, 컴포넌트, 이펙트, MXML의 편의성, CSS, RSL등의 기능을 전부 쓰지 못하기 때문이다.
스타플 홍보 동영상
정리하며
스타플은 아직도 배고프다. 지금도 시도해보지 못한 기획이 많다. 이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의 10% 했는가? 아직 완성된 서비스가 아니라는 것이다. 비록 많은 사람이 참여해서 만든 서비스는 아니지만 천천히 완성도를 높여가는 모습을 보면서 서비스의 성공을 더욱 확신하게 된다.
별을 메타포(상징)으로 삼는 스타플은 앞으로 우주 기반 대한민국 대표 SNS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계속 정진해 나갈 것이다.
항상 현실에 부딧히며 사는 생활들로 인해 어렸을 때 동경했던 그 밤하늘을 잊으며 살 때가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저에게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별을 받을 수 있어?”의 의문이 “별을 받을 수 있어!”라는 느낌표로 바뀌는 계기가 만들어 졌습니다.
“별을 받을 수 있다!”를 현실화 시킨 국내에서 만들어진 웹서비스 소개합니다.
내 별을 찾아봐! 스타플(starpl)
스타플(starpl.com)은 “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중 내 별을 찾을 수 있다!”를 현실화 시켰습니다. 물론 그 별을 진짜로 가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수많은 별중 하나에 내 이름으로 세겨질 수 있다는 감성적 접근에 대한 실현은 가능합니다.
스타플(starpl.com)을 통해 여러분은 천체관측을 통해 얻어낸 천문 데이타를 기반으로한 실제 별(star, 恒星)을 받습니다. 여러분은 스타플에서 제공하는 “내별받기”를 통해 자신의 별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 “그럼 별을 받는 것만으로 끝나는 건가요?” A : “아니요. 내 별을 꾸미고 기록을 담을 수 있어요.”
스타플(starpl.com)에서는 자신의 별을 이쁘게 꾸미고 자기의 인생을 담을 수 있는 개인 공간을 마련해줍니다. 스타플을 통해 자신의 관심분야 및 남기고 싶은 기록를 타임라인에 넣고 자신의 별을 꾸며보세요.
Q: “그럼 내 별만 꾸미고 내 기록을 타임라인에 담는 것만으로 끝인가요?” A: “아니요. 별친구도 맺을 수 있어요”
스타플(starpl.com)을 통해 다른 별들과 친구를 맺을 수 있습니다. 스타플에서 밤하늘을 표현한 별지도를 보면 수많은 별들중에 이미 별을 받은 별들이 많습니다. 제 별(지돌스타)은 독수리 자리에 있고요. 주변에 명품별, 신지짱별, 별이총총별들이 있네요. 이들 별을 선택하면 별친구를 맺을 수 있어요. 이외에 친구 맺는 방법은 다양하답니다.
Q : “친구를 맺었는데 쉽게 소통하는 기능이 있나요?” A: “당연히 있습니다. 알림이를 통해 친구들의 소식을 거의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요.”
스타플(starpl.com)에서 별친구들과 소통은 알림이를 통해 가능합니다. 내 글에 대한 댓글, 친구들의 글, 방명록에 남겨진 글, 친구 생일 등과 같은 이슈 정보들이 모두 알림이를 통해 전달됩니다. 이제 스타플 알림이를 통해 쉽게 친구들 소식을 접해보세요.
Q : “외부에 발행(RSS등)을 할 수 있나요? 미니홈피는 검색도 안되는데… 검색은 되나요?” A : “예 물론 됩니다. 스타플은 일반 블로그 처럼 RSS 발생 및 검색엔진에 노출도 됩니다.”
스타플(starpl.com)은 참여와 공유를 지향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합니다. RSS 피드 발행을 통해 자신의 글을 외부에 공개할 수 있고 스타플 자체 메타센터에 공개하여 다른 별들이 자신의 별에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또한 글에 대한 추천수가 많아지면 별밝기가 밝아지고요. 또한 기존에 만들어 두었던 블로그가 있다면 블로그에서 발행하는 RSS 피드 주소만 등록하면 자동으로 타임라인에 등록되어 자신의 블로그 방문자를 높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답니다.
Q : “스타플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하면 뭐져?” A : “스타플은 밤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놀이동산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스타플(starpl.com)은 밤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놀이동산으로 생각하시면 좀더 이해하기 쉽겠네요. 사실 스타플은 아직 다 만들어진 사이트가 아닙니다. 우주를 느껴보신 적 있나요? 우주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들 합니다. 스타플은 그 우주를 배경으로 합니다. 그만큼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도 많지요. 지금은 놀이동산이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최소한 운영될 수 있는 커뮤니티는 어느정도 구현된 셈이죠. 앞으로 놀이동산에 놀이기구들을 차차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어떤 놀이기구들이 만들어질지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일명 Communicator World(http://www.communicatorworld.com/). 접속하는데 로딩 압박이 있긴 하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깔끔하고 이쁜 Flash로 만들어진 웹페이지를 볼 수 있다. 메인화면이 3D로 하나의 별과 같이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다. 깔끔하고 이쁘며 각 케릭터가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귀엽기까지 하다.
아래 이미지들은 Communicator World에 있는 별처럼 생긴 UI만 캡쳐한 화면이다.
개인적으로 다가온 이 사이트에 매력은 내용보다는 UI이다. 왜냐하면 본인은 스타플(http://starpl.com) 웹사이트를 만드는 개발자중 한 명으로써 스타플의 중요 매타포인 별(star)의 UI에 지극히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스타플은 실제로 관측된 별을 가입과 동시에 나눠주고 있다. 아래는 스타플에서 보여주고 있는 나의 별이다.
스타플에서 별은 별 소유자가 직접 꾸밀 수 있다. 자신의 활동량에 따라서 증가하는 별가루라는 가상화폐를 이용해 별스킨, 별을 꾸미는 아이템, 그리고 위젯을 구입하여 직접 별을 꾸미는 것이다. 굉장히 독특하고 깔끔한 UI를 가지지만 Communicator World에서 보여주고 있는 3D느낌의 별과 비교할 때 꾸미는 것 외에 뭔가 재미요소를 던져주지는 못하는 느낌이 든다.
스타플은 놀이동산이다.
놀이동산에는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다. 놀이동산은 만들어졌지만 아직 놀이기구들이 매우 부족한 것이 스타플의 현실이다. 스타플도 나름대로 재미요소를 던져주기 위해 노력이 많이 들어갔다.
자신의 기록을 담아가는 타임라인
내 별을 언제나 꾸밀 수 있는 별꾸미기
내 별친구들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알림이 서비스.
스타플 안에서 발행한 글들에 대해 보여주는 메타센터
블로그의 RSS 피드를 이용해 내 별과 연결하여 내 블로그에 언제나 접속할 수 있도록 한 외부블로그 유입서비스.
실제로 관측된 별을 보여주는 별지도(실제 지도 서비스 처럼 이동,확대,축소가 된다.)
내 별을 꾸미기 위해 스타플 가상 화폐인 별가루(활동량에 따라 증가)를 이용해 마음껏 살 수 있는 별스킨, 아이템, 위젯들을 판매하는 별마트.
전체적으로 스타플 놀이동산은 잘 만들어 놨지만 놀이기구가 부족해 보인다. 어떻게 하면 스타플 놀이동산에 사용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놀이기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앞서 소개한 Communicator World의 별처럼 보이는 UI는 뭔가 답을 주는 듯했다. 이와 같은 UI에 뭔가 놀 수 있는 것을 추가해준다면 좋을 듯 싶다. 하지만 생각은 생각일 뿐, 서비스를 하는 입장에서 접속속도 및 포퍼먼스를 생각하지 않은 수 없다. 스타플의 별지도, 별, 별꾸미기 같은 컨텐츠는 Flex라는 Flash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다. Flash의 랜더링 속도는 3D를 감당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 그래서 섣불리 도입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에게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사이트인 것은 분명하다.
이 행사는 2009년 올해가 갈릴레오 갈릴레이 자신의 망원경으로 태양의 흑점과 목성의 4대 위성을 발견한 400주년을 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2009년 내내 천문학계 이슈가 많이 일어날 것이다. 이런 영광적인 자리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천문노트(http://astronote.org)는 2001년 본인과 이형철(http://lucid.astronote.org/)군과 함께 천문프로그램 보급 배포와 천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일반인들도 쉽게 천문학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많은 행사를 진행해왔다. 앞으로 한국 천문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국제천문연맹(IAU,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은 2009년을 ‘세계 천문의 해(IYA2009, International Year of Astronomy 2009)’로 정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고급스런 놀잇감으로 여겨졌던 망원경의 성능을 개량해 만든 20배율 망원경으로 달의 표면과 태양 흑점, 목성의 4개 위성 등을 처음 발견한 것을 기념하고 지난 400년 동안 발전한 인류의 천문 지식을 펼쳐 보고 나누려는 행사다. 그리고 2009년은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한 지 40돌 되는 때이다. 그리고 미국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이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지 80돌 되는 해이기도 하다.
2009년에는 몇 가지 큰 천문현상이 있다. 2009년 7월 22일의 개기일식. 21세기에 일어나는 일식 가운데 가장 지속시간이 길며 인도, 방글라데시, 중국을 지나는 좁은 경로를 따라 6분 39초간 이어진다. 11월 중순에는 전에 없이 화려한 유성우가 기다리고 있다. 2009년 사자자리 유성우는 시간당 최고 500개의 별똥별을 뿌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10월 중순 초저녁, 북반구 하늘에는 목성의 밝기가 가장 밝게 변하는 ‘충’ 에 들어선다. 목성을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아마추어천문가들이 사용하는 작은 망원경으로도 목성의 위성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제는 상식이 되어버린 태초의 ‘빅뱅’과 넓혀져 가고 있는 우주의 나이는 137억년정도이다. 빅뱅이전에는 어떤 시간들이 있었는지는 영원한 신비로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태양계를 축소해 책에 인쇄하려면 지구를 동전만하게 표현해도 화성과 지구의 거리는 2.5Km정도 떨어지게 된다고 한다. 30년전 발사돼 지금까지 미약한 전파를 주고 받으며 기약없는 우주항해를 하고 있는 보이저호도 명왕성을 지났지만 태양계의 끝자락에는 한참 못미치고 있다. 70년대 초반까지의 관측으로는 북두칠성의 국자부분 정도에 담겨 있는 은하계의 수가 약400개 정도 였는데 허블 망원경의 관측 결과는 부분에만 1억 9천만개 정도의 은하계가 있다고 한다. 은하계마다 1,000억개정도의 행성을 가지고 있다니 규모를 생각하면 현기증이 인다. 어디서 왔고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고 그 끝을 알 수 없는 우주의 시간과 크기를 머릿속에 그리다 보면 일상의 소소한 고민들은 그저 사소하게 여겨지게 된다.
우주는 호기심의 원천이었다. 우주선에 대한 이야기부터 빅뱅이야기까지 우주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않게 하는 샘물 같은 존재다. 인류의 과학으로 밝혀낸 우주의 이야기는 UFO, 외계인등 ‘유사과학’에 대한 호기심과의 균형감각을 유지 시켜준다. 인류가 이룩한 과학을 기념하고 향연들이 펼쳐지는 2009년이 기쁘게 열렸다.
스타플은 실제 별 관측 데이터를 이용해서, 정말 존재하는 별 중에 하나를 나에게 준답니다. 나의 별에다가 나의 이야기를 담고, 우주를 여행하며 사람들도 만나는 흥미로운 서비스에요.
나만의 별을 찾아라!
회원가입을 누르면, 성향 테스트를 거쳐 나만의 별을 받게 됩니다. 그림으로 푸는 성향테스트가 독특하고 재미있어요.
나를 담는 별
별을 방문한 모습입니다. 별 위에 보이는 바가 타임라인이라고 하는 건데, 타임라인에 추억과 일상, 생각 들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쓸 때 시간을 설정하거나, 첨부사진의 촬영시간을 적용하면 그 때 그 시간의 타임라인에 글이 쓰여져 내 인생의 히스토리를 만들 수 있어요.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면, 블로그를 타임라인에 등록하여 새 글이 자동으로 타임라인에 담기게 할 수도 있어요.
나의 취향대로 꾸미는 나만의 별
여러 별들의 모습입니다. 스타플에는 나만의 별을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하고 예쁜 아이템과 위젯들이 많습니다. 아이템은 별가루로 구입할 수 있는데, 별가루는 처음에 가입하면 왕창 주는데, 다 써 버려도 스타플 사용하다보면 저절로 계속 쌓이더라구요. ^^
다른 별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 별지도
별지도에 가보면 많은 별들이 있습니다. 저 별들에도 다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신기하네요. 별지도 위의 상단메뉴를 클릭하면 다른 별들이 남긴 기록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말풍선을 클릭하니 그 별로 방문이 되는군요.
똑똑한 소식 배달부 알림이
별지도 왼쪽에 알림이를 통해 나의 별친구들의 새 기록과 댓글, 생일 등의 소식들을 바로 바로 알려줘서 알림이에서 손을 땔 수가 없더라구요. 또, 관심 가는 별이 있으면 관심별로 등록해 알림이로 쉽게 받아 볼 수 도 있답니다.
너무 너무 이쁘고 개성 넘치는 스타플! 나만의 별을 받고 싶으신 분들, 나의 이야기를 담을 특별한 공간을 찾으신 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서비스입니다.
국제천문연맹(IAU,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은 2009년을 '세계 천문의 해(IYA2009, International Year of Astronomy 2009)'로 정했습니다. 2009년은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처음으로 망원경을 통해 천체를 관측한지 4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잠깐 "2009 세계 천문의 해" 동영상을 감상해볼까요?
스타플(http://starpl.com)도 나름대로 천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별을 소재로 만들어진 스타플.... 우연치 않게 2009년은 세계 천문의 해라고 하니... 이렇게 생각도 드네요.
2008년은 스타플 결실의 해라고 한다면 2009년은 스타플 도약의 해라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스타플은 어떤 모습이 될까요? 별은 이제 과학자들만의 대상이 아닌 우리 일반인들에게도 소중한 대상이 될 것 입니다. 꿈과 희망을 주는 멋진 스타플이 되길 희망합니다.
몇달간 밤샘작업하면서 만든 결과물을 이제 오픈했다고 하니 감회가 새로웠다. 아래 동영상은 스타플을 사용하는 모습을 일부 담았다.
새롭게 리뉴얼된 스타플은 SNS를 더욱 잘 표현하기 위해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개인 컨텐츠 생산 활성화를 위해 몇가지 기능을 더욱 추가했으며, 더욱 미려한 디자인 도입으로 사용자로 하여금 하고 내 별을 가지고 싶다는 느낌을 주려고 많이 노력을 했다. 기존 초대제로만 운영했던 방식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 스타플에서 추가되고 발전된 기능에 대해서 소개하겠다. 본인은 스타플의 개발자중 한명이기 때문에 본인이 관여한 부분이 중심이 되어 스타플을 소개할 것이다.
별지도 (star map) - 메타센터로서의 별지도
스타플에서 사용된 가장 큰 메타포(metaphor,상징)는 바로 별(star, 恒星)이다.
스타플은 가상의 별이 아닌 실제 관측을 통해 만들어진 천체목록에 등록되어 있는 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별을 사람들에게 나눠준다는데서 출발한다. 거기에 감성을 더하여 자신이 이 별을 소유했고 별을 꾸밀 수 있다는 개념을 도입했으며 별에 자신의 인생을 담는다는 의미를 주기 위해 타임라인을 도입했다. 또한 별과 별을 친구로 맺게 해주고 관심별에 찾아갈 수 있게 하는 SNS(Social Network Service) 개념을 도입시켰다.
별은 우주 공간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Text위주의 사이트로는 별을 표현하기에 역부족이다. 그래서 도입한 것이 바로 별지도(star map, 星圖)이다. 스타플의 별지도는 2차원 공간에 별을 그려주고 일반 지도와 비슷하게 이동 및 확대/축소가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별지도의 이러한 표현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 Adobe Flash/Flex 기술을 도입했다. Adobe 기술을 도입된데는 단순히 UI 표현만을 위한 것을 뜻하지 않는다. 수억개의 별을 별지도에 표현하기 위해 데이타 베이스 작업이 필요하며 그 데이터를 별지도에 전송하고 별지도는 그 데이터를 가지고 렌더링(그림을 그려줌)해준다. 서버-클라이언트 간에 통신의 최적화를 위해 Adobe Flash/Flex 기술은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별지도는 외관상 전과 달라진 점은 많이 없다. 하지만 내부적 재설계를 통해 확대/축소등을 할때 예전 보다 더욱 사실감 있게 보여질 수 있도록 했으며 별자리 그림을 추가하여 좀 더 감성적으로 보여지도록 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별지도 http://starpl.com/meta
별지도에는 가입한 사람들의 별을 볼 수 있다. 사용자별(가입을 통해 받은 별)은 활동량, 분야에 따라서 별 주변의 후광의 크기와 색, 그리고 노출빈도에 영향을 준다. 새롭게 도입된 것은 바로 개인 글의 분야에 따라서 후광색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스타플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RSS 발행 및 스타플 메타 센터에 글을 발행하여 공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래서 전체검색등을 통해 자신의 별에 방문 유입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글쓰기후 분야별로 발행할 수 있다.
활동량, 분야에 따른 사용자 별지도에서 별의 후광 표현방법
발행한 글은 검색에 노출되며 별지도 상에 말풍선의 형태로 표현된다
발행된 개인 글은 스타플의 별지도의 메타센터에 노출된다. 인기글 및 추천글 등이 메인에도 노출되지만 위 화면처럼 별지도상에 보여질 수 있다. 기존 와글댓글도 별지도에 나타낼 수 있게 한 것이 이번 스타플 별지도에 변화된 점이다.
앞으로 별지도의 메타센터는 좀 더 쉽게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UI작업을 수행할 것이다. 또한 연관된 기록을 찾아갈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타임라인(Time Line) - 더욱 쉬워진 인터페이스
스타플은 국내 최초로 SNS서비스에 타임라인을 도입했다. 하지만 사용하기에 불필요한 기능이 있었고 단추형태로 되어 있는 UI로 사용자의 컨텐츠가 직접 노출이 안된다는 단점이 존재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사용자에게 더욱 친숙한 타임라인을 다시 제작하게 되었다.
스타플의 새로운 타임라인
위 화면처럼 타임라인은 개인 컨텐츠가 바로 노출될 수 있도록 UI를 개편했다. 또한 카테고리 별로 자신의 컨텐츠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 편의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스타플 타임라인은 스킨을 변경할 수 있다.
스타플 타임라인에서 크게 달라진 또 한가지는 바로 타임라인에 스킨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타임라인의 상단에 보면 원하는 색으로 입혀진 타임라인으로 자신의 별과 어울리게 스킨을 정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타임라인도 별지도와 함께 Adobe Flex를 이용해 개발했다. 스킨기능 및 각종 데이터 통신의 편의성을 위해 Flex 기술의 도입은 디자인 적용 및 개발에 도움이 되었다.
별꾸미기 - 나만의 별을 꾸며봐요.
별꾸미기의 겉모습은 기존과 달라진 점이 많이 없다. 하지만 더욱 빨라지고 사용성을 증대시켰다. 기존에는 꾸미기 상단 패널은 Javascript, 꾸미기 영역은 Flex로 개발했지만 이번에는 전체 Adobe Flex로 개발하여 더욱 세밀해지고 확장가능한 꾸미기가 가능해지도록 제작되었다.
꾸며진 내 별의 모습
스타플에서 내 별 꾸미기하는 장면
이번 리뉴얼을 통해 또 한가지 크게 달라진 점은 별을 아이템화 했다는 것이다. 즉, 기존에는 별의 크기와 회전, 레이어 변경등을 할 수 없었지만 이번에는 위치 조정을 빼놓고 모두 가능해지도록 만들었다. 결국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별을 꾸밀 수 있게 되었다.
별마트 - 더욱 다양해지고 이뻐진 아이템들
웹사이트는 아무리 기술이 좋고 전문적이다 하더라도 세련되고 이쁜 디자인이 없다면 사용자들에게 외면당하기 쉽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 것중에 하나가 바로 테마별이다.
스타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테마별
별마트(http://starpl.com/mart/main) 에 방문해 "테마" 메뉴에 보면 위와 같이 다양한 테마별을 볼 수 있다. 테마별은 별스킨과 함께 아이템을 일부만 구입하거나 한꺼번에 구입할 수 있다. 스타플에서는 테마별을 별가루라는 가상의 화폐 시스템을 이용해 구입할 수 있다. 참고로 별가루는 스타플 활동량으로 벌어들일 수 있다.
테마별 중 하나
알림이 - 친구들과 관심별의 소식을 알려줘요
기존 스타플부터 유지해온 알림이 서비스이다. 알림이 서비스는 자신의 친구별 및 관심별의 소식을 보는데 유용하게 쓰여질 수 있다.
스타플 알림이 서비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동작이 더욱 부드러워졌으며 데이타 베이스 개편으로 로딩속도를 향상시켰다. 이번 알림이 서비스에서 가장 주요하게 추가된 점은 관심별 이다. 관심별은 관심법으로 다루는 별인가? ㅎㅎ 그런것은 아니고 별친구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유용한 자료가 많거나 관심 분야를 가진 별이 있을때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싶은 별을 관심별이라고 한다. 블로그 RSS 구독을 하는 것처럼 관심별을 등록하여 그 별의 소식을 알림이를 통해 볼 수 있다.
알림이 서비스는 친구들의 소식 뿐아니라 자신의 포스트에 쓰여진 댓글, 방명록 글등을 거의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앞으로 알림이 서비스는 데스크탑 영역으로 확장되어질 수 있으며 메신저 서비스와도 연동되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별위젯(My Star Widget) - 자신의 블로그에 내별위젯을 달아봐요.
위 위젯이 바로 내별위젯이다. object, embed 태그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HTML 형태로 붙일 수 있는 게시판이나 자신의 블로그에 얼마든지 붙힐 수 있다. 본인 블로그 우측에도 내별위젯을 붙였다.
내별위젯은 실제 별지도 위에 내별의 위치, 별을 받은 날을 보여주고 자신의 별에 바로 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첫번째 버전이기 때문에 별 기능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이뻐서 마음에 든다.
스타플 리뉴얼에서 추가된 유용한 기능중 하나가 바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자신의 블로그의 RSS를 타임라인에 담을 수 있는 것이다. 컨텐츠를 스타플에 직접 유입한다기보다 타임라인을 통해 자신의 블로그에 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며, 스타플 메타센터에 노출될 수 있게 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능이다.
메인화면의 블로그 등록하기 버튼
스타플 메인화면(http://starpl.com/)에서 좌측부분을 보면 블로그 등록하기 버튼이 있다. 로그인후 이 버튼을 눌러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타임라인에 내 블로그 등록하기
본인은 타임라인에 지돌스타 블로그라는 카테고리를 등록하여 여기에 RSS를 등록했다.
등록된 블로그가 타임라인에 들어간 모습
[Blog]단추에 붙은 제목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타임라인을 통해 자신의 블로그로 이동한 모습. 아래에 추천 버튼이 있다.
스타플 메타센터에 추천이 들어가기 때문에 추천이 많이 된 블로그 포스트는 방문유입을 유도할 수 있다.
정리하며...
스타플은 이제 시작하는 것과 같다. 개인적으로 스타플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중 10%도 안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스타플은 앞으로 국외서비스를 위해서 한발짝 다가갈 것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시작했다는 것, 별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도 통용될 수 있다는 점은 스타플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한국 SNS 서비스의 파워를 스타플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
오늘 드디어 새로운 스타플(http://starpl.com)을 선보입니다. 기존 초대제 방식에서 누구나 가입해서 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환했습니다.
스타플은 실제 별을 가입하는 사람에게 주고 그 별을 꾸미고 별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한 SNS(Social Network Service)입니다. 밤하늘을 연상케 하는 별지도와 자신의 인생을 담은 타임라인, 친구와 관심분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알림이, 그리고 나의 별을 꾸밀 수 있는 기능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별지도 - 메타센터(검색기능)가 도입되어 스타플내 다양한 별들의 기록을 별지도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계속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 더욱 빨라지고 미려해진 에니메이션을 보여줍니다.
타임라인 - 기존과는 UI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자신의 기록을 타임라인에 담을 수 있습니다. - 스킨을 설정할 수 있도록 수정되었습니다.
내 블로그 담기 - 기존 블로그에서 발행한 RSS를 자신의 타임라인에 담을 수 있습니다. - 타임라인에 담근 블로그 글은 별지도의 메타센터 및 검색에 노출되어 더욱 많은 사람이 자신의 별 및 블로그에 올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나의 별 꾸미기 - 기존 평면적인 별을 꾸몄다면 공간느낌이 더해진 나만의 별을 꾸밀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 기존 꾸미기보다 더욱 빨라지고 편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별마트 - 더욱 풍성해진 이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별마트에서 판매되는 아이템은 현재까지는 자신의 활동량에 따라 쌓여지는 별가루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쓰시는 만큼 더욱 예쁜 별을 꾸밀 수 있답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
나의 별 위젯 - 외부 블로그 및 개인홈페이지에 나의 별을 보여주는 예쁜 위젯을 달 수 있습니다. 앞으로 스타플은 서비스내에서 제공하는 모든 컨텐츠에 대해 위젯화 하여 더욱 풍성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알림이 - 스타플의 또하나의 특징은 나의 친구별와 관심별의 새로운 기록, 이벤트등을 알림이를 통해 한번에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욱 빨라지고 쓰기 편해진 알림이로 친구들과 더욱 친해지고 관심분야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