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Adobe MAX 2009 현지 뉴스입니다.

디자이너라면 잘 사용하는 그래픽 툴중에 대표적인 것이 Adobe PhotoShop, Illustrator, InDesign 일 겁니다. 그중에 Adobe PhotoShop에 매우 재미있는 기능이 추가 될 예정입니다.

그중에 하나가 힐링 브러시(Healing Brush)인데요. 이 기능은 일반적으로 얼굴의 주름살을 없애주거나 할때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디자이너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어요 ^^)

이 힐링 브러시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는데요.
우야꼬님의 글에 동영상을 올려두었습니다. 참고하세요.

[at MAX] New feature of Photoshop

그리고 이름은 잘 기억 안납니다만....
지운부분을 패턴인식등을 이용해서 복구하는 뭐 그런기능인데 이거 나올때 사람들 완전 감동 먹더군요. 저도 이게 어째 가능하냐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 그림처럼 멋진 건물앞에 전기줄... 옥의 티죠. 새로운 photoshop을 이용하면 지울 전기선을 쭉 선택한다음 적용하면 아래 그림처럼 됩니다.


와우!!!!

아래는 오래된 사진이거나 사진 상에 찌꺼기 같은 것이 끼어있네요. 이런 사진도 완전 바꿔줄겁니다.

보..보이시나요? ㅋㅋㅋㅋ 흰줄 찌꺼기가 삭제되었습니다. ㅎㅎ

더더욱 놀라운 사진은 다음입니다. 가족끼리 여행온 사진 같군요. 그런데 좌측에 약간 삐져나온 사진이 마음에 안듭니다. 저걸 지워보죠.


아래처럼 나무 부분을 선택하고...

지웁니다.


olleh!!!!

이건뭐... 장난 아닙니다. 나머지 약간 부자연 스런 부분은 역시 기존 힐링 브러시 기능으로 살살살 만져주면 되겠죠? ㅋㅋ

우야꼬 님이 다른 사진도 올려줬네요.
http://wooyaggo.tistory.com/299


글쓴이 : 지돌스타(http://blog.jidolstar.com/599)


미국 LA 현지 Adobe MAX 2009 뉴스입니다. ^^

앞전에 Flash CS5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iPhone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등의 이야기를 했죠.

Adobe MAX에서는 공개 세션뿐 아니라 비공개 세션이라는 것을 진행하나 봅니다. 아래 동영상을 통해 새로운 내용을 더욱 보실 수 있습니다. 매우 재미있어요. 꼭 보세요.



동영상에서는 Flash CS5의 새로운 Feature와 Flash IDE와 Flash Builder간에 워크플로우, 새로운 텍스트 엔진,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큰 화면으로 보세요.

글쓴이 : 지돌스타(http://blog.jidolstar.com/598)
현지 리얼 뉴스~ ㅋㅋㅋ

미국 LA에서 열리는 Adobe MAX 2009 행사 키노트에서 요즘 한국에서도 급부상하고 있는 아이폰(iPhone) 애플리케이션을 Flash로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최초로 공개했다. Flash CS5부터 Flash IDE에서 제작한 결과물을 iPhone용으로 컴파일하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아래 그림 하나로 모든게 설명되는.... ^^


아래는 키노트 시에 공개된 동영상이다.
Adobe 사장, 부사장 둘이서 아이폰을 어떻게 구워삼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개발자에게 넘긴다. 한방에 해결된다는... 뭐... 그런거?

Adobe MAX 행사는 키노트 외에도 각종 세션이 있습니다. 행사 참여자는 자신이 듣고 싶은 세션을 선택해서 언제든지 들을 수 있지만 다른 세션과 중복되는 경우에 각 세션에서 진행한 내용을 Adobe TV를 통해 못봤던 세션을 볼 수 있습니다.

Building Applications for iPhone with Flash Professional CS5



Flex for mobile devices

아래는 위 동영상에서 Flex로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iPhone에서 구동 시연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결론 : Flash Platform 개발자들이여! 이것저것 다하려 하지 말고 Flash하나만 잘해서 향후 10년 밥줄이어갑시다. ㅋ

글쓴이 : 지돌스타(http://blog.jidolstar.com/596)

호텔에서 Adobe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Adobe MAX 행사장인 LA 컨벤션 센터에 왔습니다. 오늘부터 3일간 행사에 참가하게 됩니다. 등록을 마치고 제공해주는 간단한 아침식사(빵과 커피)를 먹고 첫날 키노트 행사에 가기 위해 근처 Nokia Theater에 갔습니다. 전 ACC라 Adobe Community Leader라 태그가 붙은 명찰을 받았습니다. 이 마크가 달려있으면 주요인사, 기자단, 주요발표자 다음으로 자리배치 해줍니다.

근데 이름아래 회사이름이 스타플이군요. ㅎㅎ 서비스가 스타플인데... 등록을 잘못해주신듯... 아무튼 괜찮습니다. ^^

우리 열이아빠님도 명찰에 만족하신듯.. 자랑스럽게 명찰들고 포즈 취해주시네요 ㅋ

Nokia Theater 무대입니다. 저기 위에서 키노트를 진행하는군요.

이 키노트 행사에 무려 3500명 정도가 왔다고 하네요. 다들 무슨 이야기가 올까 궁금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이크 챔버스 아저씨도 왔네요. 초상권 침해나? ^^


어도비의 윤미선님과 우야꼬와 나~~ 행사중에 있을 3D영화를 보기 위해 준 안경을 쓰고 함께 찰칵
그나마 잘나온 야꼬와 내 사진.. ㅋ


오픈 공연을 시작했네요.... 아무튼 이렇게 Adobe MAX가 시작되었습니다. ^^

이날 Adobe MAX에서 Flash Player 10.1과 AIR 2.0등 각종 최신정보를 들을 수 있었고 기억에 남는 것은 플래시가 iPhone 애플리케이션으로 컨버팅해주는 기능을 CS5 부터 넣겠다는 것과 Flash Player가 오픈 스크린 프로젝트하에 많은 회사에서 제작하는 모바일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작하도록 지원한다는 것, 그리고 더욱 강력해지는 AIR 2.0에서 USB 지원 및 소켓서버, 멀티터치 지원등입니다.

키노트 마지막쯤에 AVATAR라는 3D영화 제작과정과 각종 씬을 보여주었는데....3D안경을 끼고 보는 이 영화는 정말 실세계 3D에 빠지는 듯 했다. 영화내용도 너무 실감나더군요. 이 영화가 아마도 올해말에 미국에 개봉할 터인데 한국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Flex 4 컴포넌트와 AIR 2.0에 대한 세션을 듣고 저녁에는 Adobe 관계자 및 기자들과 만나 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시차적응 못해서 전날 1시간 밖에 못잤는데 오늘은 푹 자야겠네요.

글쓴이 : 지돌스타(http://blog.jidolstar.com/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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